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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카드뉴스 활용 절실 … SNS 통해 신문 인지도 높여야”

작성자명운영자
조회수2104
등록일2016-11-18 오전 9:17:04

 

“지역신문, 카드뉴스 활용 절실 … SNS 통해 신문 인지도 높여야”
김등원 강사 초청, 광양신문 사별연수‘카스, 페이스북을 통한 기사 홍보 전략’
image[677호] 2016년 08월 26일 (금) 19:27:47이성훈 image sinawi@hanmail.net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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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사별연수가 지난 23일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한 사별연수는 ‘카스, 페이스북을 통한 기사 홍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광양사랑병원 전산 실장인 김등원 (사)스마트소셜연구회 이사를 초청,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수를 진행했다. 사별연수에는 광양시청 미디어팀도 참석, 교육을 마친 후에 SNS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등원 이사는 이날 카드뉴스 활용법,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지역 신문 이미지 제고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 이사는 최근 중앙 일간지와 방송사에서 활용하고 있는‘카드뉴스’의 예시를 보여주면서 “지역신문은 아직 카드뉴스에 대한 활용도가 낮다”며 “기본적인 편집 기술, 기획력만 있으면 충분히 카드뉴스를 통해 언론사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텍스트와 사진만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옛 이야기”라며 “그래픽, 카드뉴스, SNS 등을 통해 얼마든지 재밌고 다양한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등원 이사는 ‘카드뉴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 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연습하다보면 손쉽게 카드뉴스를 제작할 수 있다”면서 “광양신문도 꼭 카드뉴스를 활용해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김 이사는 그러나 콘텐츠를 어떻게 꾸려갈지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이사는 “많은 분량의 뉴스를 몇장의 카드로 압축해 독자들의 눈을 끌어들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며 “기사에 대한 정확한 판단, 간결한 문장 구성, 기사에 맞는 사진이나 그래픽 선정 등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스와 페이스북의 활용에 대해 김등원 이사는 “SNS를 통해 기사를 홍보하는 것은 모든 방송사와 언론사의 필수로 자리잡았다”며 “광양신문은 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이사는 “인력 부족으로 SNS를 전담할 직원이 없는 것이 지역신문의 현실”이라며 “조금 힘들더라도 SNS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시민들은 카스와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면서 “댓글이 오면 항상 반응을 보여주고 일주일에 기사 10건 정도만 올려도 시민들이 SNS를 통해 광양신문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별연수에 참가한 이은미 광양시청 미디어팀장은 광양시의 SNS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 팀장은 “민선 6기에 들어 SNS를 통해 시정 홍보를 펼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광양시 페이스북과 카스 구독자들이 많이 늘고 반응도 아주 좋다”고 소개했다.

이 팀장은 “광양시청 페이스북은 주로 젊은 층이, 카스는 40~50대 층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맞춰 같은 소식이더라도 카스와 페이스북에 내용을 조금씩 바꿔 게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이어 “담당 직원들이 밤늦게 까지 아이디어를 내고 발품 팔아 지역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 SNS에 올리고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 흘리는 땀과 정성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양환 발행인는 “그동안 신문사에서 SNS 활용에 대해 여러 번 강의도 하고 필요성도 느끼고 있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다”면서 “이제는 언론사도 SNS를 활용하는 것은 현실이자 필수다”고 강조했다. 김 발행인은 “여건이 어렵지만 SNS를 통해 광양신문이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