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광양사랑병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광양 백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한 간식과 손편지였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인 피로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성 가득한 선물과 메세지를 받으니 기분이 정말 좋고 힘이 납니다.
학생들의 예쁜 마음을 병원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힘을내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