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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에 풍부한 리튬, 치매발병위험 낮춘다

리튬이 포함된 식수를 오랜 기간 마시면 치매 발병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lars vedel kessing 교수팀은 식수의 리튬함량과 치매 발병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사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약 28년 동안 치매 진단 환자 73,731명과 건강한 성인 733,653명을 선정해 식수의 리튬 함량과 치매발병률을 분석했다.

물

그 결과 리튬 함량이 높은 식수를 마신 사람일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약 20%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식수의 리튬 함유량이 리터당 10μg이상인 경우, 리터당 5.0μg미만인 경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낮았다.

리튬은 우울증과 조울증(양극성 장애) 치료제의 성분으로 쓰이며,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예전에도 영국정신의학저널에 소개된 바 있다.

연구팀은 리튬이 함유된 식수를 오랜 기간 섭취하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다른 정신질환발병위험도 낮출 수 있는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정신과 저널 온라인판에 소개됐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