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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신종 전염병을 차단하라'

[앵커멘트]

최근 북한에서 조류독감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런 신종 전염병은 무엇보다도 발생 초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종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가상한 국가차원의 위기관리 훈련이 오늘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이광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신종 전염병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긴급 뉴스를 통해 급성호흡기증후군인 사스와 같은 신종 전염병 의심 사례가 알려집니다.

관련 공무원들에게는 즉각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비상 근무 지시가 내려집니다.

소집된 위기 관리팀은 지역별로 대응 방안 협의에 나섭니다.

[녹취:신종전염병 대응팀]
"병원 외래 치료 받은 사람들을 통해 학교로 간 것이니까 2차 감염이고..."

이번 훈련은 신종 전염병이 단계별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습니다.

신종 전염병과 관련해 국가 차원의 위기 대응 훈련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환자의 격리와 다른 사람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협조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녹취:오대규,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이번 훈련을 통해 정부가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는지, 아울러 관련 부처끼리 협조가 잘 되는지를 확인하는 훈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앙 행정부처와 시.도 보건소 관계자 사이에 서로 손발이 맞지 않아 갈피를 못잡는 허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기자]
신종 전염병 위기관리 훈련은 앞으로 의료기관의 현장 훈련을 포함하는 연례 행사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YTN 이광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