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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 청소년의 자세와 시력관리 ]

* 성장기의 초.중등학생들이 컴퓨터 앞에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게 되면
'등은 구부러지고 턱은 앞으로 나온 자세'(거북목)가
고정이 되어 성장후에도 고쳐지지 않아 보기에도 좋지않고
목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나 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3가지를 지키도록 권한다.
1. 컴퓨터 모니터를 눈 높이까지 올린다.
2. 엉덩이를 의자 뒤쪽에 밀착시키고 허리와 가슴을 쭉 편다.
3. 20분에 한 번씩 기지개를 켜고 목을 전후좌우로 움직여 준다.

평상시의 올바른 자세 5가지
1. 목과 허리를 바로 세운다.
2. 몸통과 어깨를 넓힌다.
3. 턱을 당긴다.
4. 힘주고 배를 당겨 넣는다.

<굳어버린 목을 시원하게>
1. 똑바로 앉거나 서서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도록 한다.
2. 머리를 뒤로 이동시키면서 턱을 집어넣어 목 뒤를 늘려준다.
귀가 어깨선보다 뒤로 갈 때까지 머리를 밀어낸다.
3. 한쪽 손의 검지와 중지로 턱을 밀어 준다.
4. 이 자세에서 10까지 센다.

엎드려서 '등을 위로 들어올리기(발을 잡을 수도 있고)' 운동과
'철봉 매달리기(어깨뒤로)' 와 아령을 이용하여 어깨근육을 강화시키고
목, 어깨, 등을 스트레칭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 바닥에 엎드려 가지런히 팔을 앞으로 뻗는다.
2. 윗몸을 일으킨 상테에서 어깨를 쭉 펴주는 기분으로 팔꿈치를 뒤로하고
가슴을 뒤로 젖힌다.
3. 7초 간격으로 3회 반복한다.
윗몸을 들었을 때 바지 지퍼 부분의 뼈가 지면에 붙어 있어야 한다.
팔은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하고 정지상태시 떨림이 있어선 안된다.

* 의자는 등받이가 딱딱한, 바퀴없는 나무의자가 좋으며
엉덩이를 의자뒤쪽에 밀착시키고 엉덩이와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한다.

= 시력관리 =
* 주로 초등학교 2~3학년 때부터 근시가 나타나는데, 근시는 진행을 하므로 신체의 성장이 멈추는 18~20세까지는 점점 더 심해질 수있습니다.
* 학교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근시의 경우 생활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 안경을 꼭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공놀이를 하거나 야외에서 노는 데는 0.5~0.6의 시력이면 지장이 없습니다. 뒷자리에 앉아 있어서 칠판이 안 보이는 경우는 책을 읽을 때는 쓰지 않고 칠판을 볼 때만 사용하면 됩니다.
* 근시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에는 너무 가까이서 보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 엎드린 자세로 공부하면 안 됩니다.
- 누워서 책을 보면 가까이 보게 되므로 누워서 책 보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 책을 보는 거리는 35~5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 50분간 책을 보면 2~3 분간은 먼 곳을 바라보아 눈의 조절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볼 때에는 너무 환해도 눈이 불편하므로 빛을 적당히 해 주어야 합니다.
- TV는 적어도 2.5m 거리에서 봅니다.
- 근시용 안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을 보는 데는 안경이 필요 없으므로 안경을 쓰지 않습니다. 안경을 쓰면 그만큼 더 조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