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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마라톤,10㎞ ‘타박상’→35㎞ ‘심

마라톤,10㎞ ‘타박상’→35㎞ ‘심혈관 질환’ 발생


마라톤 경기 도중에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구간별로 질환 유형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톨릭의대 응급의학과 박규남 교수 연구진은 마라톤 경기 초반에는 타박상과 찰과상이 발생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호흡곤란과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된 두개 마라톤 대회 참가자 3만명 가운데 10km이내 구간에서 백 15명이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35km 부근에서는 8명이 호흡곤란이나 실신, 가슴 통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연구진은 구간별로 의료인력과 장비를 적절히 배치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건강과학] 이춘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