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분과 수분의 손실 뿐만 아니라 말초혈액저류로 인해 발생하며 갑작스런 의식상실, 허탈, 두통,
피로, 현기증, 오심 때에는 복부경련의 징후가 나타난다.
-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준다.
- 생리식염수를 정맥주입한다.
1. 인공호흡
가. 정의
자연호흡이 멈추었거나 자신의 힘으로 적절히 호흡할 수 없을 때 부상자의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
주는 호흡방법이다.
나. 실시방법
- 환자를 바로 눕힌 다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끌어 올려서 기도를 개방한다.
-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쥔다.
- 숨을 크게 들여 마신 후 자기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덮고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다.
- 입을 떼서 들어갔던 공기가 저절로 나오도록 한다.
- 이때 구조자를 귀를 환자의 입에 가까이 대고 숨쉬는 소리를 듣고, 가슴부위가 상하로 움직이
는 지를 확인한다.
-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되 최초의 2회는 부드럽고 충분하게 불어 넣어주며, 그 다음은 5초에
1회(1분당 12회)의 속도로 반복한다.
- 만약 입김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든가, 가슴이 부풀었다 줄었다 하지 않으면 기관에 이물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처치를 해야 한다.
- 인공호흡중 위장팽만이 초래될 경우 낮은 압력으로 시행하고 손을 편평하게 하여 배꼽과 흉곽사
이를 눌러 제거하여 위 내용물의 폐내 역류를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