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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면역계와 미네랄 균형 및 대사 패턴과의 관계

## 면역계와 모발미네랄검사 유형
1. 영양 신경 내분비 면역학(NUTRITIONAL, NERO-ENDOCRINE IMMUNOLOGY)
자연과학으로서의 생물학은 기본적인 의문점에 대해 깊이 들어갈수록 더욱 더 역설적이고 혼란스럽게 되며 이 사실은 특히 인체의 면역계를 연구할 때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인체의 방어 기전은 복잡한 미로 같은 반응들을 통해서 작동됩니다. 더군다나 이 면역 반응이 정신적, 신경적 및 내분비적으로 통합되면 반응은 더욱 복잡해지게 됩니다. 또한 이 면역 반응은 적절한 영양 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거나 상호 긴밀하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면역 반응을 하나의 커다란 복잡한 시스템으로 보는 것보다는 오히려 유발 요인과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는 시각이 더 중요합니다.

2.면역계(THE IMMUNE SYSTEM)
면역계의 기능은 자기것 (self)과 자기것이 아닌것(non-self)으로 분류 하며, 자기것이 아닌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내부인자 (자가 면역 질환을 유발시키는 세포나 항체) 및 외부인자 (바이러스, 세균 및 외부 생명체)들에 의한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포함합니다.

1)1차기관(PRIMARY ORGANS)
a.골수 (Bone Marrow) - 간세포 (stem cell)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임파구 (백혈구, 과립구 및 기타 세포가 생성되지만 여기서는 임파구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슴)로 분화합니다.
b.흉선 (Thymus) - 호르몬 생성(치모신, Thymosin)과 유주하는 임파구로부터 면역강화 성분인 T-세포의 발달에 관여합니다.

2)2차기관(SECONDARY ORGANS)
임파절, 갑상선, 아데노이드, 비장 및 소화관 (소장 점막) - 이들의 목적은 감염 확산을 국소화하고 예방하는 것입니다. 임파구들이 이런 기관으로 움직이면 이런 기관들의 수질 또는 피질 조직에 T-세포와 B-세포가 출현하게 됩니다.

3)면역관계세포들(CELLS OF THE IMMUNE SYSTEM)
a.B 임파구 - 항체 및 체액성 면역에 관여합니다.
b.T- 임파구 (T-helper, suppressor, killer 세포) - 세포성 면역에 관여합니다.
c.탐식구 (Phagocytes) - PMN, 호산구 (eosinophils) 및 거식구 (macrophage)
d.호염기구 (Basophils) 및 비반세포 (Mast cell) - 히스타민을 유리하여 급성 과민증 및 염증을 조절합니다. 비반세포는 조직에서, 호염구는 혈액에서 볼 수 있습니다.

4)면역반응분류(CLASSIFICATION OF THE IMMUNE SYSTEM RESPONSE)
면역계는 각각 그 특수한 기능을 갖는 체액 매개 반응과 세포 매개 반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3. 면역계의 반응이 어떻게 해로울 수 있는가(HOW THE IMMUNE SYSTEM CAN BE HARMFUL)
면역 반응이 궁극적으로는 인체 세포에 유해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면역계에 대한 연구에 기초하여 Notkins 연구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포는 복제가 되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직접 손상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질병의 증상을 일으키는 특정 면역 반응에 의해서 손상 받는다는 것이 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호주의 소아과 의사인 Clemens von Pirquet는 이미 60 여년 전에 면역 반응이 조직에 손상을 주게 될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국립보건원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는 Wallace P. Rowe는 후에 von Pirquets의 추측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의 실험은 임파구성 맥락 수막염 바이러스 (LCM)에 관한 연구였습니다. 실험 동물에 이 바이러스를 접종하면 몸 전체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6일 안에 동물들은 이 바이러스에 면역 반응을 나타내며, 수막염을 앓다가 죽게됩니다. 면역계의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Rowe박사는 다른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사선에 실험 동물군을 노출시켜서 면역계를 억제시켰고 , 반면 대조군의 면역계는 억제 시키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에게 LCM 바이러스를 접종한 후, 두 군 모두는 몸 전체가 바이러스가 확산되었지만 대조군은 먼저 실험과 같이 수막염이 발생하고 사망한 반면 면역이 억제된 군은 수막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Rowe는 수막염이 바이러스 자체에 의해 일어나지 않고,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면역 반응 때문에 일어났다고 결론지었습니다.

4.활성산소와 면역반응(FREE RADICAL AND THE IMMUNE RESPONSE)
Maeda 연구팀은 동물에 침입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성되는 활성산소인 superoxide radicals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이러스로 인해 유발된 면역반응 결과에 의해 정상 조직이 손상됨과 동시에 면역반응을 유발시킨 바이러스 자체의 복제를 억제하는 활성산소가 생성된다고 추론하였고 활성산소(FOR) 형성을 증가시키는 이런 기전은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기는 현상일지 모른다고 추측하였는데, 이런 것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성 간염, 홍역, 헤르페스 (herpes) 바이러스 및 후천성 면역 결핍증 등이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는 방아쇠인자로만 작용하고 병증의 악화는 면역반응과 FOR이 담당할거라는 거죠.

FOR 형성은 대개 정상적인 대사 (산화-환원 반응) 의 결과로서 나타납니다. 세포 하나에서 매일 천 개 이상의 산화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흡입 산소량의 2-4%가 FOR로 변하고, 인체는 정상적으로 생성되는 FOR의 99%는 자체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 흡수 불량 및 만성 질환 등 때문에 영양 상태가 불량해지면, 정상적인 면역 반응 중에서도 인체는 FOR에 대한 처리 억제 능력이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또한 면역 반응은 개인의 영양 결핍뿐만 아니라 영양 불균형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병증을 유발시키는 FOR 상승과 과잉된 면역반응은 영양 불균형이나 결핍으로 인하여 생기고 이는 결국 모발미네랄검사상 비정상 소견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대사유형과 세포성-체액성 면역 관계
모발 조직 미네랄 분석 (TMA) 패턴을 통한 면역 반응의 검토 중에서 우리는 빠른 대사형과 느린 대사형의 차이점을 제일 먼저 알아야만 합니다.

느린 대사 1형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신의 기능 부전이 나타나는데, 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가 인, 나트륨 및 칼륨 보다 상대적으로 현저하게 상승합니다. 반대의 TMA 패턴이 빠른 대사 1형에서 나타납니다. 칼슘 및 마그네슘의 수치가 인, 나트륨 및 칼륨보다 상대적으로 낮고, 갑상선 및 부신의 활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세포성 면역 반응은 부교감 신경 우세 또는 흉선을 매개로 하는 것으로 느린 대사 패턴의 TMA를 보이며, 체액성 면역 반응은 교감 신경 우세 또는 부신을 매개로 하는 것으로 빠른 대사 패턴의 TMA를 보입니다.

1)면역내의 길항작용(ANTAGONISMS WITHIN THE IMMUNE SYSTEM)
대사형과 관련되는 면역 반응을 관찰해 보면 몇 가지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교감 신경-부교감 신경의 내분비계가 함께 균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계의 균형적 상승적 관계가 깨지게 되고, 균형을 잃게 되면(한 쪽이 우세해지면) 서로가 반비례 관계의 작용을 하게 되고 그 결과는 양쪽의 정상상태를 기준으로 볼 때 한쪽은 비정상적 과잉, 다른 한쪽은 비정상적 감소하는 쪽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면역세포의 반응이 과도하게 활성을 나타나게 되어 체액성 면역이 우세하게 되면 인체의 세포성 면역 반응을 시작하는 능력이 감소됩니다.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빠른 대사 1형에서는 나트륨과 칼륨이 상승하며, 이는 부신의 활성 또는 체액성 면역 반응 증가를 나타냅니다. 부신 피질에서의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 세포성 면역 담당부위인 흉선과 임파절이 수축되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잘 알려진 현상입니다.

느린 대사 1형의 패턴 (인, 나트륨 및 칼륨에 비해 상대적인 칼슘과 마그네슘의 상승) 은 부신 활성의 저하와 함께 흉선 반응의 증가를 나타냅니다. 결국은 체액성 면역 반응을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의 저하를 일으킵니다.

다른 연구에서 이러한 예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Harrison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위험 환자에게서 세포성 면역 및 체액성 면역 사이의 상반된 관계를 발견하였습니다. 세포 매개 면역과 관계되는 T-세포에 의한 췌장 베타 세포의 파괴 또는 손상이 원인인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을 자가 면역 질환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TMA 패턴은 일반적으로 느린 대사형으로서, 세포성 면역이 증가되어 있는 패턴으로 나옵니다.
루프스, 류마티스 관절염, Sjogren's syndrome, Chrons 질환, 소아지방변증 (celiac disease)과 같은 증상에서 세포성 및 체액성 면역 반응 사이에 불균형을 발견한 여러 연구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치 시소처럼 세포성 면역 반응은 과도할 때 체액성 면역 반응을 눌러 제압 할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Katz의 말은 이런 점을 매우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정 동물과 인간에게서 과잉된 체액성 면역계는 숙주에게 손상을 가져 올 수 있고, 종양을 파괴하는 세포성 면역계의 활성을 차단 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2)AIDS와 모발미네랄검사 패턴(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S (AIDS) AND HAIR TMA PATTERNS)
- 세포성 면역 과잉/체액성 면역 저하형은 느린대사 패턴(칼슘 구리, 마그네슘 상승, 아연감소형)에서 : 바이러스 진균, 효모감염 증가
- 체액성 면역 과잉/ 세포성 면역 저하형은 빠른대사 패턴에서 : 세균감염 증가

1980년대 초에 몇 명의 AIDS 환자를 철저히 검사해보고서, 면역계의 불균형으로 AIDS가 일어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들의 TMA는 현저하게 구리 수치가 상승하고 조직 아연 농도가 낮은 느린 대사 1형과 매우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는데 이들은 모두 ARC (Aids Related Complex) 상태나 AIDS로 완전히 진전된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TMA 패턴으로부터 분석해 볼 때, AIDS 증상발현은 세포성 면역 결핍으로 부터가 아니라 오히려 세포성 면역 반응의 과도 활성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거꾸로 분명히 체액성 면역이 억제된 것이지, 세포성 면역의 근거인 흉선의 부전으로 말미암는 것은 아니며 그들의 TMA 패턴으로 볼 때 그들의 흉선(세포성 면역) 반응이 사실 부신(체액성 면역) 반응을 제압하여 다른 침입한 균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부신이 매개되는 각성 반응을 활성화하는 능력(체액성 면역)의 상실을 일으키고 이것은 결국 세균 및 기생충의 기회 감염에 대한 민감성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면역계의 균형 상태에서 세포성 면역계는 바이러스, 진균, 효모 등의 증식을 궁극적으로 막아줍니다.

AIDS환자의 임파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체액성 면역 관계부위의 파괴 증거를 볼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세포성 면역계가 과잉되어 약해져 발생하는 많은 감염 질환들은 아연 결핍, 구리 독성 및 아연/구리 비율이 낮은 상태와 관련되는 증상들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헤르페스, 폐렴, 간염 및 각막염은 ARC 및 AIDS환자에게서 일반적인 증상들입니다. 이런 환자들은 치료하는 주요 목표는 세포성면역(Cell-mediated immunity:CMI)) 반응을 보조하거나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것을 억제하는 데에 있습니다.

AIDS나 ARC 환자들에게서는 흉선 반응(CMI)의 과잉활성화로 해로운 합병증을 가져온 반면, 스테로이드나 심지어 Cyclosporin과 같은 면역 억제제의 사용은 좋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Cyclosporin은 장기 및 조직 이식 후에 거부 반응을 예방하는데 사용되는 약물로 세포성 면역 억제제로 작용합니다.

물론 다른 미네랄들도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치거나 조절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흉선 반응의 증가는 전형적으로 칼슘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흉선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담당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칼슘이나 구리의 과잉, 아연의 결핍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휴식중인 바이러스를 임파 조직에 접종시키고 배지 중의 칼슘 농도를 증가시키면 휴식중인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고 급속히 확산됩니다. 이것은 칼슘을 차단하면 억제됩니다. 아연 결핍도 바이러스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되며, 투여된 아연은 일부 바이러스와 접촉하여 직접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아연의 강력한 길항제인 구리는 과잉이 되면 바이러스 증식 유도제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구리 수치의 상승은 단핵구증다증 (mononucleosis) 및 바이러스성 간염뿐만 아니라 AIDS 및 ARC환자들에게서도 전형적으로 나타납니다. 잘 알려진 Sodium Diethyl-DithioCarbamate 또는 DITHIOCAB은 AIDS환자를 치료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이 화학 물질은 구리 의존 효소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들을 만성 피로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의 느린 대사 또는 부교감 신경 패턴에서 볼 수 있는데 세포성 면역 반응의 증가로 이런 증상들이 설명이 가능합니다. 또한 섬유 근육통 환자에 대해 진행 중인 TMA 연구 중간 결과에서도 또한 흉선 또는 부교감 신경성 면역 반응의 상승이라는 일반적인 패턴을 보였습니다.

체액성 면역 반응은 세균에 대한 저항과 관계됩니다. 구리 결핍은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 구균 같은 세균 감염의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마그네슘 결핍도 마찬가지 입니다. TMA에서 나트륨 및 칼륨에 상대적으로 낮은 구리, 칼슘 및 마그네슘은 빠른 대사 1형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납니다. 다시 말하면, 빠른 대사 1형 패턴은 흉선 억제에 해당하는 체액 우세 면역 반응을 나타냅니다.

수년간 우리는 질환들을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성 질환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우리는 빠른 대사형은 느린 대사형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특정 증상에 민감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사형이 특정 면역 반응과 상관 작용하면 우리는 여러 가지 건강 상태와 관계되는 면역 반응의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6.영양과 면역적합성 (NUTRITION AND IMMUNE COMPETENCE)
면역계의 기능의 정도는 전적으로 숙주의 영양상태에 의존되며 영양이 불량한 신생아는 정상 신생아와 비교해서 감염에 특히 더 예민합니다. Chandra는 감염에 저항하는 능력과 단일 영양소 결핍의 연관성을 보고했는데 Listeria 감염시 아연을 보급하면 사망률이 거의 50% 정도 개선되었고, 위약을 투여 받은 군과 비교할 때 영양 보급제를 투여 받은 노인 들에서는 심지어 백신에 대한 반응조차 현저히 개선되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 보급제는 노인들에게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그러므로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사망자수와 생산성을 개선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흥미롭게도 영양 결핍 증상을 보이지 않은 노인들에게서도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 노령자에게 있어서 추천되는 일일 영양 권장량이 부적정 하다는 것을 뜻하며, 또한 다른 연령군의 일일 영양 권장량에 대해서도 의심을 갖게 합니다.

7.정신면역학 (PSYCHONEUROIMMUNOLOGY (PNI))
정신신경면역학 (PNI)은 발전하고 있는 분아로서, 정신-육체 상관관계 탐구하는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감정과 면역계를 통한 질병에 대한 인체의 반응사이의 연계를 확인하였습니다. 비탄, 적개심, 및 좌절 같은 강한 감정은 신경내분비 경로를 통해서 면역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비탄에 잠겨있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남편을 잃은 미망인처럼 심한 우울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면역 반응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질병에 더 예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신이 육체를 병들게 할 수 있지만, 또한 질병을 극복하게 도울 수 있습니다. 태도와 행동의 변화는 피부 상태, 심장 질환, 신경 상태, 암, 관절염, 화상, 바이러스 등과 같이 다양한 상태를 치료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또는 더 적당한 말로 디스트레스 (distress)는 육체적 퇴화, 능력상실 및 면역계 억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 중의 하나입니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아마 우리 면역계의 반응을 나쁘게 바꿀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2가지 방향을 따릅니다. 하나는 스트레스에 대한 즉각적이고 강한 반응입니다. 그 후 경험으로부터 우리의 육체와 정신은 동요를 멈추고 우리는 평소의 상태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나 다른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가 몇 일, 몇 주, 몇 달 및 심지어는 몇 년 동안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정신이 육체적으로 (정신신체적으로, psycosomatically)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반응을 시작할 수 있지만, 그 반대 경우도 또한 알고있어야 합니다. 즉 우리의 생화학적 변화는 정신적으로(육체정신적, somatophysic)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련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개개인의 성향과 정신신경면역학 (PERSONAL TRAITS AND PNI)
UCLA대학의 교수인 George F. Solomon 박사는 정신신경면역학의 선구자로서 이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데 개인적인 특성 또는 면역학적으로 건강한 개인의 특성에 대한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1). 정신적 및 육체적 요구가 같이 연관되어 있다.
2). 독단적인 작용에 의해서 이런 요구를 맞추려고 한다
3). 우울을 피할 수 있는 감정 조절 등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갖고 있다.
4). 슬픔 및 분노 같은 감정을 표현한다
5).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받으려고 한다
6). 일,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서 목표를 갖는다
7). 자기가 하고 싶은 운동을 한다.

9.스트레스단계와 면역 적합도

1)ALARM STAGE OF STRESS
스트레스의 첫번째 단계는 경보 (alarm)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강력한 교감신경 우세 신경-내분비 반응을 나타냅니다. 시상하부는 갑상선 자극호르몬(TSH), 항이뇨 호르몬(ADH), 부신피질 자극호르몬(ACTH), 성장호르몬(GH)을 분비하는 뇌하수체를 자극합니다. 이런 신경 내분비 반응은 인체의 세포 대사 활성을 증가시킵니다. 다른 반응에는 말초 단백 분해, 세포의 아미노산 섭취 증가, 인슐린에 대한 말초 반응의 감소 등이 포함됩니다. 많은 감각이 강해집니다, 근육 조직은 긴장하게 되고, 체온은 상승하고, 부신 선은 비대해 지고, 혈압은 올라가고 맥박은 빨라집니다. 인체는 확실하게 달아나거나 싸울 준비를 합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 저항 (resistance) 단계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 경험에 의하면, 어떤 사람들은 필요한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다음단계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궁극적으로 육체적 및 정신적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염증, 고혈압, 관절염, 불안, 공포 및 우울 등이 스트레스의 이런 단계와 관련되는 단지 소수의 증상들입니다. 면역-적합 개인 특성은 상기의 1,2,5,6,7항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2)RESISTANCE STAGE
스트레스의 저항 단계는 지속적인 교감 신경 흥분과 연관됩니다. 항염 호르몬의 분비, 혈당의 상승, 단백 분해가 일어나고, 흉선과 임파 조직이 수축하고, 혈압, 콜레스테롤, 맥박, 체온 및 대사 활성이 증가합니다. 보통 교감신경 우세 신경-내분비의 분비 감소, 조직 회복되고, 스트레스가 성공적으로 조절되면, 인체는 정상적인 상태나 회복 단계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회복 단계로의 진행이 일어나지 않으면, 결국 육체적 및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당뇨병, 심혈관 질환, 면역 결핍증, 세균 감염에 걸리기 쉽게 되고, 불안, 편집광, 적개심, 억압, 좌절, 공포, 정신이상 등이 있습니다. 모든 면역학적 개인 특성은 대부분 영향을 받게 됩니다.

3)EXHAUSTION STAGE
스트레스의 소진 (exhaustion)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신경-내분비계의 우세가 변하게 됩니다. 세포성 면역계가 과잉 반응하여 부신 및 갑상선 같은 중요한 스트레스 경보 내분비를 억제하고 대사율을 감소시킵니다. 혈압 저하, 피로, 순환 부전, 혈당 장애, 골관절염, 우울, 억압 등과 바이러스, 곰팡이 및 효모에 감염되기 쉽고, 열등감 또는 자신감 결여와 같은 육체적 및 정신적 증상들이 궁극적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반응의 각각의 단계는 필수적인 영양 인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필수 영양소들의 부족은 육체적 반응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육체적 변화를 처리하는 데 정신적인 인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마음가짐은 많은 육체적 증상들은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CONCLUSION
이 자료에서 보신 것과 같이 최적의 건강상태는 면역계의 균형에 달려있습니다. 이런 균형은 대개 최적의 영양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TMA를 적절하게 시행하고 해석하면, 궁극적으로 개인의 최적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유지하는데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 TMA는 또한 대사형을 결정하는데 유용하며, 쉽고 경제적으로 개인의 질병에 대한 감수성, 외부 생명체에 대한 반응 및 면역 조절능력을 알아보는 검사로서 그 유용성이 큽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해 보면 면역기능은 양접시저울의 쟁반의 한쪽엔 느린대사형의 상징으로 칼슘, 구리, 마그네슘을 다른쪽엔 빠른대사형의 상징으로 아연을 놓고 서로 자신의 최적필요랑에대한 비율로 그 무게를 정하여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균형이 서로 잘맞아 평형 상태라면 면역능은 최상일 것이고 칼슘 구리 마그네슘 쪽으로 무게가 기울면 세포성면역 과잉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등이, 아연쪽으로 무게가 기울면 체액성면역이 과잉되어 세균성 감염이 잘 올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단독적으로 고려해야 할 독성중금속이란 요인도 물론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면역증강에 관계된 요소들
- 비타민 C, E B6 베타카로틴
- 셀레늄 크롬 아연 망간
- 코엔자임Q10, 알파리포산
- 오메가3(EPA DHA), 6 지방산(GLA),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카로테노이드, 식이섬유, 유산균
- 긍정적 사고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