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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졸린 뇌를 자극하는 방법 5

손에 물건을 들고 찾거나 잊은 물건이 생각나 자주 방에 들락거리는 등 요즘 따라 깜빡하는 일이 잦다면 침체되어 있는 ‘뇌’를 깨울 시간이다. 정신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활동, 특히 도전적인 활동은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살리며 더 나아가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인지 능력을 상승하는 방법을 떠올리면 공부와 같은 지루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두뇌에 행복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다. 최근 harvard health publishing은 대유행 기간 중 집에서도 시도할 수 있는 간단한 두뇌 훈련 방법을 소개했다.

뇌

1. 새로운 언어 배우기

전문가들은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 비해 정신적 유연성과 민첩성이 뛰어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또한, 새로운 연구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두뇌 활동이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해당 연구는 행동신경과학 프런티어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최근 helathday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언어 습득과 뇌 활성화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기 위해 참가자에게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도록 주문했다. 참가자가 새로운 언어를 읽고, 듣는 동안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했고, 그 결과 언어를 배우는 동안 기억과 언어에 특화된 뇌의 특정 영역에서 혈류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러한 두뇌 활성화가 새로운 언어에 익숙해질수록 저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이닥 상담의사 고운산 원장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나이가 들어서도 외국어 등 새로운 것을 배우며 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음악 감상 & 연주하기

음악은 감정, 기억 및 신체적 움직임과 관련한 뇌의 거의 모든 영역을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특히, 새로운 음악을 듣거나 직접 악기를 연주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타인과 만나거나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인터넷상의 영상을 통해 악기를 연주하는 취미를 만들면 두뇌 활성화와 기분 전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3. 게임

카드 게임, 혹은 보드 게임 등은 기억력을 높이거나 전략적인 사고 방식을 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때 치매 예방을 위한 '화투'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카드 게임, 보드 게임은 우울감, 외로움을 해소하고 인지 능력을 키워 코로나 시대에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4. 새로운 장소 방문

새로운 장소에 방문하면 뇌 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멀리 여행을 떠날 수 없지만, 평소 가지 않는 길로 산책하는 것으로도 뇌에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다.

5. 문화 활동

연극, 영화, 콘서트, 박물관 관람 등 문화 활동은 뇌를 자극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대유행 기간 야외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는 없겠지만, 요즘은 온라인을 활용하여 어느 정도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다. 영화, 책을 선택할 때에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약간은 어려운 책을 읽으면 두뇌 활성화에 더 도움을 준다. 온라인으로 미술품을 감상한다면 예술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께 이해하는 것도 좋다.

뇌를 자극하는 방법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고운산 원장 (신경과 전문의)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