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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살이 덜 찐다?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고형 음식의 섭취량뿐만 아니라
설탕이 든 음료를 얼마만큼 마시는지도 고려해 봐야 한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보건대학원의 천 리웨이 박사에 따르면 고형 음식을
줄이는 것보다 설탕이 든 음료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좀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리웨이 박사는 설탕이 든 음료, 다이어트
음료, 우유, 100% 과일-야채 주스, 무설탕 커피와 차, 설탕을 첨가한 커피와 차, 알코올 음료 중 설탕이 든 음료가 체중증가와 관련이
있었다며 설탕이 든 음료를 마시는 횟수를 하루에 한번씩만 줄여도 18개월 후 약 1.1kg이 줄어든다고 한다.
설탕
음료 대신에 물로 바꾸자 물은 몸에 흡수되는 영양분은 아니지만 대사시키기 위해 다른 영양소와 똑같은 에너지가
요구된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살이 찌는 설탕음료에 비해 체중 증가는 없으면서도 에너지 소비율은 높아져 살이 빠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물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 정도의 미온수를 준비하여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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