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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섭취는 건강한 시력유지에 도움이 된다?당근에는 눈에 좋은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당근 섭취는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소량의 비타민 a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다른 식품들에서도 비타민 a는
섭취할 수 있다.
가까이에서 tv를 보면 눈이 손상된다?필요 이상으로 tv를 가까이 보는 것은
두통을 유발할 수는 있으나 시력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다.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면 시력이
나빠진다?tv를 가까이에서 보는 것처럼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면 두통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시력이 약화되지는
않는다.
안경이나 렌즈는 시력을 약화시킬 것이고 결국 안경이나 렌즈에 의존하게 된다?교정용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눈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나 다른 안질환에 의해 렌즈나 안경을 바꾸는 경우는 있으나 현재 사용하는
안경이나 렌즈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의 사시는 성장하면서 사라진다?어린이의
성장에 따라 사시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는 좀 더 쉽게 교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눈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유아기에 처음으로 검사를 받고 2세 때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시력 감퇴를 막는 방법은
없다?흐릿한 시야 또는 섬광과 같은 시력 감퇴의 초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만약 조기에 원인을
발견한다면 시력 감퇴를 교정, 중단 또는 천천히 진행되도록 치료할 수 있다.
아이들 방에 야간등을 사용하는 것은
근시를 유발한다?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주장이다. 아이들 침실의 야간등은 실제로 아이가 일어났을 때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익히고 중요한 시력 조정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태양을 똑바로 응시하는 것은 시력에 손상을
준다?태양을 봄으로써 두통과 일시적인 시야 일그러짐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눈에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장기간 uv에 노출되면 황반변성, 일광 망막병증, 각막 이영양증과 같은 눈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인공감미료는 빛에 대해 눈이 좀 더 민감해지게 만든다?인공감미료는 빛에 대해 눈을 좀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여기에는 항생제, 피임약, 혈압약, 이뇨제, 당뇨약 등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빛에 대해 눈이 좀 더
민감해지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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