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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굵을수록 치매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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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체중을 초과해서 넘쳐나는 살들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냉정한 현실을 반영해서 생각해 봤을 때 비만은 당신의 수명을 20년 이상 깎아 먹을 수 있다.

다행히 몸무게를 빼려고 시도했던 노력은 조금이나마 몸에 영향을 미쳐 건강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이 생기려면 외부의 강한 자극이 있어야 하는가? 다음의 살을 빼야 하는 7가지 심각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면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암 걸릴 위험을 낮추려면 살을 빼자
과체중인 여성은 자궁내막암에 걸릴 확률이 정상 체중의 여성보다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비슷한 이유로 유방암 발병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체지방이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생산해 내는데 이 호르몬은 유방암, 자궁내막암의 발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기 때문. 에스트로겐 호르몬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와 관련성이 높은 렙틴 호르몬 또한 정상 세포의 암세포로의 변질을 돕는다는 미국 텍사스 대학 암센터 연구팀의 발표 자료도 있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혹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 약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하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유사 성분을 모두 가진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50%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복부비만

멋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살을 빼자
비만한 중년 중에서 특히 복부 비만인 중년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정상체중의 중년보다 2.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복부 비만이 심하면 심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호르몬 또는 염증유발인자가 복부에 누적된 지방에 의해 많이 생산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아침에 무지방 또는 저지방 요거트를 먹도록 해보자. 요거트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슘은 지방이 복부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 체지방 분해를 돕는다. 해외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팔뚝에 지방이 많아 두꺼운 팔을 가진 40대가 나중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59%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살을 빼야 암에 걸렸더라도 치료 후 회복이 빠르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을 받고 나서 나중에 유방 재건술을 받으려고 할 때 비만한 여성들은 수술 후 여러 가지 합병증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한 여성은 정상 체중의 여성보다 수술 전 항암 치료에서 약물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약물의 독성 탓으로 보인다. 약물의 독성 때문에 과체중인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저용량의 약물을 처방해야 했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약을 처방받을 때 의사와 약사에게 본인의 체중에 맞는 적정량의 약물이 처방된 것인지 확인하자.

살을 빼야 심장이 더 건강해진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나갈수록 젊은 나이임에도 심장발작이 와서 병원 신세를 지기 쉽다는 해외의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심장학회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에서 심장발작이 12년이나 앞당겨서 일찍 발병할 수 있다고 나왔다. 또한 과체중일 때 당뇨와 고지혈증에 걸리기 쉽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녹황색 채소와 인공감미료 및 소금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견과류를 꾸준히 먹자.

살을 빼야 우울한 마음도 덜하다
비만과 우울증은 서로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 자료가 있다. 40~65세 사이의 중년 여성 4600명 중 6.5%가 정상체중임에도 우울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과체중의 여성은 25%가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이 기분장애를 겪을 위험이 25%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에게 뚱뚱한 사람으로 평생 낙인 찍혔다는 생각과 함께 본인 스스로 신체적 활동을 제한 할 경우 우울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우울하다는 감정을 인정하고 심리 치료사의 상담을 받아 보거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자.

살을 빼야 일하는 게 더 쉽고 즐겁다
비만 여성이 정상 체중의 여성보다 더 많은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너무 뚱뚱해서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갈 때 자신을 굉장히 의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주치의 선생님과 운동 치료 전문가와 운동 방법에 대해 상의해 보자. 처음에는 집에서 부담 없이 시작하자. 전에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는 운동 dvd를 틀어놓고라도 운동을 시작해 보자. 그다음 점차 강도를 높여서 근육을 키워보자.

살을 빼면 병원치료를 받는 게 더 즐거워질 수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일부 의사들은 비만한 환자에 대해 개인위생이 불량했다든지, 적대감 및 부정적 감정, 불쾌한 감정을 연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2500명의 비만한 여성 중 69%가 병원 진료를 받을 때 비만 환자에 대한 선입견을 품은 의사를 만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더 불행한 조사 결과는 비만 환자에게 의사는 진료 시간을 충분히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하나만 변화시켜 볼까?
되도록 비만 환자를 많이 상담하고 비만한 사람과 함께 일하는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자. 현재 주치의와 체중 문제와 원인에 대해 솔직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