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강좌

제목

다리털 밀면 더 굵어진다?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제모하고있는다리

많은 사람이 다리털은 면도를 할수록 굵어진다고 생각하며 걱정하지만, 털을 깎거나 밀어 점점 굵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면도를 하면 다리털이 굵어진다고 오해하게 되는 이유는 있습니다.

남성은 사춘기가 되면 남성호르몬의 증가에 따라 체모와 수염의 숱이 많아지며 굵어집니다. 수염이 많고 굵어지는 사춘기에는 보통 면도를 시작하게 되므로 면도 때문에 털이 굵어진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염이 굵어지는 현상은 면도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공통적으로 일어납니다. 턱수염이 굵어지는 것은 호르몬 증가에 따른 현상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털의 촉감에 따라 느껴지는 차이 때문입니다. 머리카락, 수염, 다리털 등 체모를 밀고 며칠 후 새로 나오는 털에 손을 대보면 뻣뻣하고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모발의 굵기가 달라져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길이에 따른 모발의 촉감 차이입니다.
뿌리가 깊이 박혀있는 짧은 모발은 잘 구부러지지 않아 뻣뻣하게 느껴지고, 점차 자랄수록 쉽게 휘어지기 때문에 오는 느낌의 차이가 다릅니다.

털이 굵어진다고 느끼는 것은 시각과 촉각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생각일 뿐이므로 걱정 없이 면도하시고, 면도가 불편한 경우 제모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