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강좌

제목

가을 자외선, 상처부위 착색이 걱정된다면?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여름철에 비해 약해진 자외선으로 자칫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대기가 건조한데다 여름 못지 않게 자외선이 강한 가을에는 피부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는 여름 기간 동안 멜라닌 색소가 이미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을에 적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기미와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는 만큼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 고궁에 내리쬐는 햇빛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a, b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 a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깊숙이 도달하여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검게 만든다. 이러한 자외선a는 사계절 내내,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을 통과해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주름을 유발하기도 한다. 생성된 활성산소는 피부 진피층에서 생성된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섬유를 파괴하여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피부 가장 바깥에 위치한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이 각질이 모공을 막아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면 트러블과 염증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자외선은 치명적이다. 상처 부위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데, 한번 착색된 흉터는 쉽게 없어지지 않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uv 자외선 차단기능이 포함된 습윤드레싱을 사용하면 착색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uva와 uvb가 모두 차단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긴 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모자와 긴팔 옷 등으로 자외선을 직접 쏘이는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