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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제거시술 후 상처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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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는 않지만 보기 싫고 신경 쓰이는 ‘사마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사마귀는 한번 생기면 다른 부위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사마귀는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가 피부에 침투하여 여러 부위에 발생한다. 증상은 거의 없지만 때로 가려움이나 통증이 있을 때도 있으며 점처럼 여러 개의 혈관이 나타나 뜯으면 출혈량이 많다.

피부에 붙여진 반창고

사마귀는 발생 부위에 따라 보통 사마귀, 편평 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음부 사마귀 등으로 나뉜다. 전염성이 있어 접촉을 피해야 하며 사마귀가 있는 사람과 수건 등을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

초기 사마귀는 약물 치료 등으로 치료하지만 사라지지 않고 번지기 시작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마귀 제거 시술로는 냉동 치료나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

냉동 치료나 액화질소로 발생 부위를 얼려서 표피와 진피 사이에 물집을 만들어 물집의 위쪽 부분에 있던 부분은 딱지가 되어 떨어져 나가면서 사마귀가 호전되는 원리로 대개 1~3주 간격으로 3~5회 반복 치료를 한다.

레이저 치료는 주로 이산화탄소 레이저를 병변 부위에 조사한다. 레이저로 색소성 병변을 태워서 없애는 원리로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만큼 정밀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냉동 치료나 레이저 시술로 사마귀를 제거한 후에 생긴 상처 드레싱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1-2일 정도는 물을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후 재생용 습윤드레싱을 1~2주 정도 부착하여 상처 부위의 감염을 막아 준다.

사마귀 제거 시술 후에는 색소 침착의 우려가 있으므로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어야 한다. 뜨거운 사우나, 찜질방의 열을 피하며, 거친 타올이나 비누질을 삼가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