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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리고 찔리고 베이고…다양한 상처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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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늘 예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한다. 일상 생활 속 작은 부주의로 입을 수 있는 상처들은 그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상처가 감염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대처법을 숙지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파상품 감염 우려되는 ‘자상’

뾰족하고 날카로운 물체에 찔린 상처를 자상이라고 한다. 육안으로만 보면 상처가 작고 출혈이 적기 때문에 쉽게 넘기기 쉽지만, 상처 부위가 깊을 수 있으며 깨끗이 씻어내기 어려워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상처의 빠른 치료만큼이나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파상풍이다. 특히 파상풍균은 산소가 부족한 깊은 상처 부위에서 자라기 쉽게 때문에 우선 상처를 철저히 소독하고, 상처가 깊거나 오염된 경우, 이물질이 상처 부위에서 발견된 경우라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과량 출혈에 주의해야 하는 ‘창상’

깜짝 놀라는 여자아이

창상은 칼과 같이 날카로운 물건에 베인 상처를 뜻한다. 주로 피부나 점막이 손상된 상태이며 크기와 부위 그리고 상태에 따라 처치를 달리해야 한다.

창상은 외부로부터 받은 힘, 작용의 상황, 기물의 형상 및 성질의 여하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창상의 처치는 청결하게 다루되, 소독한 뒤 붕대를 감으며 될 수 있는 한 출혈을 적게 하여 안정시키고 전신 증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 가벼운 상처지만 흉터 남기 쉬운 ‘찰과상’

찰과상은 넘어져 피부가 쓸리거나 긁히는 등 마찰에 의해 피부 표면에 생기는 외상을 말한다. 주로 거친 표면에 쓸려 발생하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균일하지 않은 깊이로 손상된다. 찰과상은 비교적 가벼운 상처에 속하지만 흉터가 남기 쉽다.

상처 부위의 세척 및 소독을 한 후 출혈이 있으면 지혈을 위해서 깨끗한 붕대나 천으로 상처 부위를 감고 일정한 강도로 압박한다. 부어 오르거나 멍이 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얼음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상처 부위 수분 유지하는 ‘습윤드레싱’으로 흉터 예방

다양한 종류의 상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흉터 없이 상처를 낫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습윤드레싱이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