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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갑자기 심장질환 발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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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추운 날씨일수록 많이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에 대비해 국립공원 내에서 심정지 등 심장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지게 되면 충분한 혈액공급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다.

특히,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는 등산을 할 때 심장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높다.

등산하는 남녀

산행을 할 때는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고, 산행 전에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일행을 무리하게 뒤따르지 말고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심신의 여유를 갖고 산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산행 중 발생하는 심장정지 등은 시간이 지체되면 회생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누구라도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의식과 호흡 여부를 확인 후 호흡이 없을 시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기 전까지 반복적으로 실시한다.

인공호흡을 깊게 두 번 실시하고 가슴 정중앙에 손을 위치시키고 팔을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1분에 100회의 속도로 30회 압박한다.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정지했을 경우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심폐소생 실시율이 6.5%로 스웨덴 55%, 미국 31%, 일본 27%인 외국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는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추운 겨울 국립공원을 산행할 때 대처방안을 잘 알아둔다면 심장돌연사와 같은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며 “특히, 심폐소생술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산악회의 경우 회원들에게 숙지시킨다면 만일의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