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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속 ‘알코올’, 정말 유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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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성분 표시제가 시행된 이후 화장품 용기에 표기된 성분을 꼼꼼히 읽고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알코올 프리(alcohol free)’라는 말은 저자극성 화장품의 대명사와도 같이 쓰이고 있다.

화장품의 알코올 성분 표기는 페녹시에탄올, 변성알코올, 주정 등으로 다양하다. 이중 페녹시에탄올은 에탄올(알코올)의 한 종류가 아니라 방부제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화장솜으로 스킨을 바르는 여자

화장품 성분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변성 알코올’은, 일반 알코올이 식용 섭취가 가능한 반면에 섭취가 불가능하도록 변성 물질을 포함하여 만들어 낸 것이다. 변성 알코올이라고 해서 일반 알코올보다 자극이 큰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성분은 휘발성이 있으므로 피부를 가렵게 하거나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피부에 청량감을 더해주고 지성 피부에는 피지 컨트롤, 소독 기능 등을 하므로 알코올이 제품에 들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화장품의 전성분 표기는 앞쪽에 들어가는 순서대로 함량이 높음을 의미하므로, 에탄올이 전성분상에 앞쪽에 들어가는 경우는 청량감을 주는 남성용 제품,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따라서 심한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는 에탄올이 가능한 뒤쪽에 들어가 있거나 아예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