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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캠핑 시즌 즐기려면 ‘허리 건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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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옴에 따라 산과 계곡으로 캠핑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틈만 나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각종 캠핑, 아웃도어 용품을 ‘클릭’하며 캠핑을 떠날 생각으로 흐뭇해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좋은 시설을 갖추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도 많아져 올 여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캠핑은 말 그대로 ‘밖에서 먹고 자는’ 활동이므로 쾌적한 실내 생활에 비해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딱딱한 바닥에서 자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허리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딱딱한 바닥은 허리 통증 원인

텐트에서 캠핑을 즐기는 가족텐트에서 1박 후 허리를 비롯한 온 몸이 쑤시고 결리는 느낌을 받기 쉽다. 캠핑에서는 평소에 수면을 취하던 푹신한 침대나 매트리스가 아닌 딱딱한 바닥에 얇은 매트만을 깔고 자기 때문에 자세가 흐트러지고, 척추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허리가 정상적인 s자 곡선을 유지하기 어려워 근육 경직이 생기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얕은 베개를 허리에 받치거나 두꺼운 매트를 깔아 허리의 곡선을 최대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침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 엎드려 자면 척추에 무리 가기 쉬워

캠핑을 할 때 텐트 속 바닥이 푹신하지 않아 불편하다고 해서 똑바로 눕지 않고 엎드려 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자세이다. 엎드린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가 등 쪽으로 젖혀져 목과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고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자세는 똑바로 누운 자세이며, 옆으로 누울 때는 무릎을 살짝 구부리거나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워 척추가 비틀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 캠핑 후 허리 통증, ‘디스크’로 이어질 수도

캠핑에서 무리하게 허리를 쓰는 활동을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서 허리에 무리를 가는 상황이 지속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