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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단계별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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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은 전신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를 가공 처리해 공급하고, 노폐물을 걸러내며, 지방대사와 오래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고, 비타민과 철분 등을 저장하며, 혈액의 저장고 역할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간에 문제가 생기면 인체에 노폐물이 잘 걸러지지 않고 독소가 누적되고, 간세포가 변형되면서 각종 증상과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침묵의 장기로 유명한 ‘간’. 이 간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 증상을 소개한다.

◆ 간 질환이 의심되는 대표 증상

하품하는 직장인
1. 간 질환 초기 - 뻐근하고 나른한 피로감과 소화장애


간 질환 초기에는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전신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피로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소화기 증상으로는 식욕저하, 구역질, 설사, 변비,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등이 나타난다.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2. 간 질환 중기 - 피부, 소변, 입냄새 변화

간 질환 중기에는 모세혈관이 충혈되면서 손바닥이나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피부에 거미모양의 혈관이 생긴다.
간에 누적된 빌리루빈이 오줌으로 배출되면서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고 황색이나 다갈색으로 진해지며, 지린내가 많이 난다.
간 질환 특유의 입냄새가 심해지고(간성구취), 기억력과 집중력이 점차 떨어진다.

3. 간 질환이 말기 - 잦은 출혈, 복수, 혼수

간 질환이 말기로 진행될수록 간세포가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면서 잇몸, 항문, 코 등에 출혈이 잦아진다.
배에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오거나 몸이 붓는 증세가 나타난다.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의 공막이나 피부에 침착하여 안구와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나타난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성욕 저하, 성기능 장애 등과 함께 남성의 경우 고환 위축과 가슴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간성 혼수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