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며,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
특히 ‘해양심층수’는 자칫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높은 영양가치를 알아본 건강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포와 조직 내에서의 미네랄의 결핍 또는 불균형은 스트레스 반응, 면역 체계, 근육통, 경련, 저혈당, 불안, 공황 장애 등 각종 질병증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세포내 에너지 대사가 일어나려면 마그네슘, 구리, 인 등 필수 미네랄 성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칼슘, 칼륨, 나트륨, 아연, 망간, 철 등과 같은 다른 미네랄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인체가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필수 영양 미네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가공과정을 거친 식품 위주로 섭취하면서 자연상태의 미네랄 섭취가 제한되고, 만연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미네랄이 고갈되거나 불균형에 시달리고 있어 ‘균형있는 미네랄’ 보충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이 고민의 해답은 ‘해양심층수’에 있다.
◆ 짜지 않은 바닷물이지만 짜지 않은 ‘해양심층수’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 심해에 있는 바닷물로 온도와 염분 등 밀도 차이로 다른 바닷물과 섞이지 않고 대류에 의해 순환하는 물이다.
수백년에서 수천년을 주기로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심해를 순환하며, 2도 정도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여 병원성 세균은 물론 해조류나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이 차단되기 때문에 생물의 생장에 좋은 무기 영양 염류와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가치를 지닌다.
최초 취수한 해양심층수는 짠맛 즉 염분을 지니지만 이를 제거하는 단계를 거쳐 생수 수준의 염분 함량으로 조정하며, 따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해양심층수는 짠맛이 전혀 나지 않으면서 일반 약수, 생수보다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 해양심층수의 영양가치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은 신체기능의 촉매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여러 식품에 소량씩 존재하기 때문에 균형있는 식사가 중요하지만 요즘 같이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경우에는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기가 어렵다.
특히 미네랄은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닌 각 성분별 비율이 중요한데 해양심층수의 미네랄은 인체 체액 성분과 미네랄 밸런스가 유사해 흡수가 빠르고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1.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
해양심층수 음용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자극하는 혈중 콜레스테롤, 인지질량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다.
2. 면역력 증강, 항노화 작용
미네랄 밸런스로 흡수가 빠른 해양심층수는 세포기능을 정상화하고, 에너지 대사율을 높이며, 혈관을 깨끗이 해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가 기능하는데 중요한 보조역할로 영양 흡수율을 좋게 하여 면역력을 좋게 하고 항노화 효과를 낸다.
3. 피부트러블 완화
해양심층수는 콜라겐을 형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피부탄력과 피부보습력을 좋게 하고,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