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강좌

제목

‘저체온증과 동상’을 악화시키는 행동 5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출근길을 괴롭히는 2월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과 동상, 낙상 등의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낮은 신진대사와 활동으로 열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하는 노년층과 체온을 쉽게 잃는 영유아, 심혈관질환자 등의 건강 취약층은 특히 건강수칙을 유념해야 한다.

신체는 체온이 0.5도만 내려가도 근육의 긴장과 떨림이 시작되며, 체온이 너무 내려가면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의식이 저하되고 분별력이 흐려지면서 말이 어눌하게 나오는 등 저체온증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적절한 보온 조치가 필요하며, 체온이 35도보다 낮아질 경우에는 응급상황일 수 있어 병원에 즉시 가야 한다.

떨고 있는 여자영하의 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코, 귀, 빰, 턱, 손가락, 발가락 등에 동상이 걸릴 수도 있다. 동상 초기에는 거의 느끼지 못하나 따뜻한 곳에 가면 피부가 가렵고 차가운 느낌이 들며,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부풀기도 한다. 동상이 심할 경우 피부가 푸른색이나 검은색으로 괴사하고, 괴사 상태로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5~6시간 내 발가락이 썩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의 온도에서도 동상처럼 피부가 얼지는 않지만 손상부위에 세균 침범 시 궤양이 발생하는 ‘동창’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추운 곳에서는 가급적 수시로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고, 동상 등에 걸리면 동상 부위는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에 담그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추운 날씨에 저체온증과 동상을 악화시키는 행동을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알아본다.

◇ '저체온증과 동상'을 악화시키는 행동 5

추운 날씨에 술을 마신다 =no!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이나 단맛의 음료를 마시는 것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술과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급격하게 잃게 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심한 운동을 한다 =no!땀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빼앗아 땀을 흘렸을 때는 땀을 흘리지 않았을 때보다 240배나 빠른 속도로 체온이 감소한다.

산행 시 땀 흡수가 잘 안 되는 의류를 착용한다 =no!오리털 파카, 청바지, 면바지 등 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의류를 입고 산행을 할 경우 하산 시 흘렸던 땀이 잘 흡수되지 않으면 체온을 급격히 낮춰 저체온증, 심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꽉 끼는 신발을 신어 발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린다 =no!종아리 까지 덮는 부츠, 운동화에 키 높이 깔창을 넣는 것은 발을 조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떨어뜨리며, 꽉 끼는 신발을 신은 채 1시간 이상 추위에 노출 시 동상의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과도하게 양말을 두껍게 신고 신발을 신는다 =no!너무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을 경우 땀이 나면 신발 속 습도를 높여 동상의 위험이 커진다. 추운 날씨에는 땀 흡수가 잘되는 적당한 두께의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