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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불쾌지수 낮추는 생활상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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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습도가 모두 높은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불쾌지수도 하늘을 찌르는 요즘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불쾌지수를 낮추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들을 소개한다.

선풍기 앞에서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남자

1. 옷은 섬유 종류별로 보관

습기에 강한 무명, 합성섬유를 맨 밑에, 모직 섬유는 중간, 비단 등 견직물은 맨 위에 오도록 놓고 관리하면 옷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2. 모피 등 동물 털옷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

모피류는 습기에 약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신문지를 둘둘 말아 가볍게 두들기고 털의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하여 먼지를 떨어낸다. 물기를 짠 수건과 마른 수건으로 결을 따라 닦아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한다. 옷장에 보관할 때는 구멍이 뚫린 부직포를 씌워 놓거나 털이 눌리지 않도록 다른 옷들과 충분한 공간을 두고 보관한다. 털에 나프탈렌 등 방충제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곰팡이 냄새는 묽게 탄 염소표백 소독제로 제거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곰팡내가 나기 쉽다. 이럴 때는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 시 물에 묽게 탄 염소표백 소독제를 부어주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균도 되어 일석이조이다. 단, 색깔 있는 옷과 화학섬유는 피해야 한다.

4. 곰팡이가 생긴 옷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옷에서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이미 곰팡이가 나버린 옷은 아무리 빨아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땐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 둔 다음 세탁을 하면 곰팡이와 냄새가 말끔히 없어 진다.

5.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통풍을 시킨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에는 화학물질이 남아 있어 바로 입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땀 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통풍을 시킨 뒤 입는다.

6. 벽에 곰팡이가 폈을 때

벽에 곰팡이가 폈을 때 살균 표백제를 1/20 정도의 농도로 묽게 타서 닦으면 곰팡이가 줄어들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7. 싱크대에 곰팡이가 폈을 땐 소다를 이용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다. 싱크대에는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리고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8. 김이나 과자가 눅눅해졌을 땐 전자레인지로

장마철 습기가 많은 날에 김이나 과자를 잠깐 꺼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 김이나 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소금도 눅눅해질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