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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눈을 위한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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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뻑뻑하고 건조한 느낌, 충혈, 통증, 타는 듯한 작열감, 눈의 피로, 시력장애, 각막염 등의 원인이 되는 안구건조증. 눈물이 부족해지면 이같이 다양한 눈의 불편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안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특정 성분이 부족해져 생기는데,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눈물을 보충해주는 것이 바로 인공눈물(인공누액)이다.

인공눈물을 눈에 넣고 있는 남성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어 건조증을 해소하고, 눈의 불편감을 달래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서 눈의 깜빡임 횟수가 줄고, 시력교정수술을 받거나 렌즈를 사용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공눈물을 찾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인공눈물을 넣을 때 꼭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거나 한두 번씩 인공눈물 용기에 눈을 찔리는 경우도 모두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이에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

인공눈물

1.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색이 변하거나 혼탁해진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2. 인공눈물은 실온(1~30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3. 일회용 인공눈물은 눈물 성분과 가장 유사하고 소량씩 담겨 있어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는 대신 한 번 개봉 후 24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보통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보존제(방부제)가 첨가된 다회용 인공눈물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하루 6회 이내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 속 방부제를 과다 사용하는 경우 눈 알레르기 질환이나 안구건조증을 더 자극할 수 있고,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각막염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감염을 막기 위해 손을 깨끗이 한 후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6. 렌즈를 착용한 채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인공눈물이 마르면서 렌즈와 눈을 밀착시킬 수 있다. 이는 렌즈제거시 각막 손상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점도가 낮은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렌즈를 뺀 상태에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7. 인공눈물 용기가 눈썹이나 안구에 닿지 않도록 적정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빨간 점막 부분에 점안하면 눈에 닿지 않게 하면서 인공눈물을 넣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용기가 눈을 찌르거나 인공눈물이 눈이 아닌 다른 곳에 흐르기 쉽다.

8. 인공눈물을 넣고 10초 정도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 눈을 깜박거리면 눈물길로 흘러내려 효과가 떨어진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