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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심장근육에도 문제! 알코올성 심근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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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일지역 사람들보다 독일 뮌헨지방 사람들은 심장이 확장되고 두꺼워지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 뮌헨지방 사람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평균 연간 맥주 소비량이 약 5배 정도 많다는 것이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되면서 ‘알코올성 심근병증’이라는 병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확장성 심근병증이란?

검진을 하는 의료진

심장근육이 손상되면서 전신으로 피를 내보내는 힘이 약해지는 병이다.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고 남아 울혈된 혈액은 폐에 고이게 되어 숨이 차고, 고인 체액이 부종을 유발하며, 피로감, 가슴통증,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 확장성 심근병증 주요 증상
- 심장비대
- 심계항진
- 심장잡음
- 심장과 폐의 울혈 잡음
- 흉통(가슴통증)
- 호흡곤란
- 목, 다리, 발목 등의 부종
- 피로감 등

진단은 심전도, 심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좌심실 비대, 심방세동, 심실성 부정맥, 좌심실 확대/수축 기능장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한다.

과음은 어떻게 심장을 아프게 하나

과음은 확장성 심근병증의 확실한 원인 중 하나로, 독성물질인 알코올이 심장근육에 손상을 주는 것이 문제다. 이렇게 심근이 손상되어 혈액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심장이 비대해지고, 혈압은 더 증가하여 심장과 혈관에 더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심장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초기에 음주를 완전히 중단하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지만, 심근손상이 심해질수록 완전한 회복은 어려워지게 된다.

심장 건강을 지키는 법

1.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관리한다.
2. 금연한다.
3. 절주한다. 평소 적정 음주량은 하루 2잔, 여성과 노인은 하루 1잔이다.
4. 적정체중을 유지해 비만을 관리한다.
5. 짜고 기름지게 먹지 않는다.
6.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한다.
7. 밤에 6시간 이상 숙면한다.
8.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9. 너무 적극적이고 경쟁적인 성격, 참기만 하는 성격 등을 완화한다.
10. 가족력이 있거나 중년이 넘으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전조증상이 의심되면 빨리 병원진단을 받는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