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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 일반 담배보다 독성 노출 낮다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독성 노출에서 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대학의 shahab 박사팀에 따르면, 일반 흡연자와 장기간 전자 담배나 니코틴 대체 요법을 이용한 사람들의 타액 및 비뇨 생체 표지자를 분석한 결과 전자 담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발암 물질 및 독성 노출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 담배 및 니코틴 대체 요법(nrt) 사용자는 vocs 아크롤레인, 아크릴 아미드 아크릴로 니트릴, 1, 3-부타디엔 및 에틸렌 옥사이드의 수준이 상당히 낮았으며, 전자 담배만 사용한 사람들은 담배 특유의 n- 니트로사민 발암성 대사 산물의 농도가 유의하게 낮게 나왔다.

전자담배를 들고 있는 성인

하지만 shahab 박사팀은 “전자 담배만 사용하거나 니코틴 대체 요법만을 사용한 경우, 가연성 담배만을 사용한 것과 거의 같은 니코틴 섭취의 위험이 있어 어떤 것을 사용하든지 니코틴 섭취량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제품 사용을 조정해야 한다”며 전자 담배는 일반 담배 흡연을 완전히 중단한 경우에 사용해야만 유익하다고 밝혔다.

한편 shahab 박사는 ‘medpage today’에서 "대다수의 흡연자는 다른 도움 없이 담배를 끊는 것이 매우 어렵고, 니코틴 대체 요법은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tuscaloosa의 alabama university of tobacco and society 연구 센터의 alan blum 박사는 전자 담배가 금연 도구로 간주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여전히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