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칼럼

제목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청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의 상반기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 결과 1,103곳 중 19곳(1.7%)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전국 학교․수련원․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 1,103곳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식약청은 올 상반기 노로바이러스 검출률(1.7%)이 전년 동기(1.1%) 대비 증가하였는데, 이는 2011년 검사를 처음 시작한 위탁급식업소에서의 검출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실태조사 및 검사대상 확대 등 사전예방이 필요하다.

한편,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감염된 사람의 토사물, 분변 등에 오염된 식품이나 식수, 개인간의 접촉에 의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 사용하기 ▲충분히 익혀먹기(85℃, 1분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 ▲세척.소독 철저 등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활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식중독 없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

1. 오염이 의심되는 지하수 등은 사용을 금지하고 식수나 세척용으로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
2. 가열ㆍ조리한 음식물은 맨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
3. 과일이나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서 섭취
4. 어패류 등은 85℃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섭취
5. 2차 감염을 막기 위하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변, 구토물에 접촉 금지
6. 자주 손을 씻으며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
7. 손을 씻을 때는 고형비누보다 액체형 또는 거품형 비누가 효과적
8. 오물 등 처리시에는 반드시 일회용 비닐 장갑 등을 착용하고 비닐 봉투에 넣은 후 차아염소산 나트륨액(200ppm)을 스며들 정도로 분무하고 밀봉하여 폐기
9.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시설은 소독을 실시하여 2차 감염 방지
- 칼, 도마, 행주 등은 85℃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사용
- 바닥, 조리대 등은 물과 염소계소독제(1,000ppm)를 이용하여 세척ㆍ살균
- 오염된 옷이나 이불 등은 열탕 소독
- 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는 화장실 손잡이 등을 세심하게 소독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