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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걷기,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연말이면 부쩍 늘어나는 술자리. 이로 인한 음주 운전 사고 또한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음주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연말ㆍ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술에 취해 걷는 것 또한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미국 로욜라대학 메디컬센터(loyola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외상 외과 전문의 토마스(thomas esposito) 박사는 운전에서 간단한 걷기에 이르기까지 술에 취해서 하는 행동은 모두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술에 취한 사람은 판단ㆍ반응 능력과 신체 조정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로욜라 대학 연구팀은 지난 25년 동안 술에 취해 걷는 것이 야기하는 위험들을 조사해 왔다. 또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에 걸쳐 실시한 조사에서는 차에 치인 55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 사고자 24%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술에 취한 상태인 0.08% 이상인 것을 발견했다.

음주후걷기도위험

음주로 인한 도보 사망은 어느 때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연말연시에 절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로 인한 도보 사망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음주 후 집으로 귀가하다가 부상을 입는다. 또한 술에 취해 걷는 것 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서 의자에서 떨어지거나 총, 칼, 술병 등을 이용하여 싸움을 한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야기되는 여러 위험을 알고 적당한 음주를 하는 연말이 되어야 하겠다.

이 소식은 미국 의학 뉴스 웹진 헬스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