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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살찔까 봐 걱정된다면 '이렇게'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나면 체중이 1~2 kg씩 늘어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고칼로리 음식 섭취, 과식, 음주, 스트레스 등 다양하다.

◆ 추석에 체중 늘어나는 이유

① 추석 음식은 칼로리 섭취가 평소 2~3배 정도 많아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 한 끼에 토란국(1인분)+갈비찜(2점)+생선전(2~3쪽)+호박전(3쪽)+꼬치전(2쪽)+잡채(1/3컵)+삼색나물+김치+과일(2~3쪽)+식혜(1컵) 정도를 먹는다고 하면, 대략 1,200~1,500 kcal가 된다.

전이 가득 든 소쿠리를 들고 음식을 권하는 한복 입은 여성

- 한국인의 하루 섭취 열량이 2,000kcal 내외임을 감안하면 설날 때의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평소보다 2배(4,000kcal내외)정도 늘어나는 셈이다.

②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아까워 서로 권하면서 과식을 하게 된다.

③ 음주량이 늘어나 체지방이 쌓이게 되어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④ 추석 음식 준비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가 비만을 부른다.

◆ 추석 연휴 비만 예방법

① 자신이 필요한 에너지 필요추정량을 알고 적당하게 먹는다.

- 남자는 약 2,400kcal, 여자 약 1,900kcal로 세끼 식사와 간식을 포함해 에너지 필요추정량을 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한다.

- 식품선택시 영양성분표시를 활용해 칼로리를 체크하고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좋다.

② 부침요리(전, 산적, 꼬치전, 동그랑땡, 부침개 등)나 잡채 등 고칼로리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 특히 송편의 소(깨, 팥, 콩 등)는 열량이 높으므로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조리 과정에서 과다한 기름의 사용 주의 한다.

- 채소를 볶을 때에는 기름 대신 물을 살짝 두르고 익힌다.

- 어육류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눈에 보이는 껍질과 지방은 제거하고 조리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