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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굴, 까만 얼굴보다 노화 속도 빨라

얼굴이 하얄수록 주름이 잘 생기는 등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휴 테일러(hugh s. taylor) 연구팀은 “얼굴이 하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주름 등 피부노화가 2배 정도 빨리 진행되며, 이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무턱대고 자외선을 차단하면 비타민 d 결핍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 d는 인체에 전구체 형태로 있다가 자외선을 쬐면 프리비타민 d3로 전환되면서 활성 비타민 d가 되면서 체내에서 자연합성이 되는데, 자외선을 차단하면 이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명의 백인 할머니

비타민 d 결핍은 우울증, 골다공증, 당뇨, 류마티스 질환을 유발한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 대학 메디컬센터의 조애너 미트리 박사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50%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효과적인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일주일에 3번 이상 15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으며, 강한 햇빛이 드는 오전 10~11시와 오후 3~4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임신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 학술지 온라인판으로 게재됐으며, 과학정보 사이트 레드오빗(redorbit),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