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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도 촉촉한 피부, '천연 세안법'으로

맑은 하늘과 선선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옛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볕은 일사량이 많고 자외선이 강해 기미, 주근깨 등을 유발하지만 가을볕은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적어 나들이하기에 알맞다.

하지만 봄, 여름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을 뿐 건조함은 피할 수 없다. 가을날 잘 여문 밤톨처럼 탱글탱글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한 세안법을 알아보자.

1. 촉촉하고 뽀얀 피부를 원한다면 ‘쌀뜨물 세안’

세안하는 여성

쌀뜨물은 쌀을 씻을 때 나오는 미색의 물로 미감, 미감수, 미즙, 백수라고도 부른다. 비타민 b1, b2 등 비타민이 풍부하고 오리제닌 펩티드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미백과 탄력 증진을 돕는다. 특히 현미를 씻은 물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기미와 주름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니 쌀을 씻을 때 쌀뜨물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어 세안에 사용해보자.

2. 각질 없이 뽀득뽀득한 피부, ‘흑설탕 세안’으로

흑설탕은 각질 제거와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세안 시 흑설탕으로 스크럽을 해주면 촉촉하고 뽀득뽀득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흑설탕을 빻아 사용하면 자극을 줄일 수 있고, 스크럽이 불가한 상태라면 흑설탕 시럽을 사용하면 된다. 흑설탕 시럽은 흑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끓인 후 사용하는 것으로, 세안 시 시럽을 화장솜에 묻혀 마사지하듯 얼굴을 닦아주면 된다.

3.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우유 세안’

보습력이 뛰어난 우유를 활용한 세안법으로 우유 속 단백질 분해요소가 각질 제거와 미백효과에 도움을 준다. 화장 솜에 우유를 적셔 20분 정도 얼굴에 얹어둔 후 찬물로 씻어내거나 귀찮다면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로 세안을 하고 물로 씻어내면 된다. 단, 여드름 피부나 지성 타입의 피부라면 우유의 지방 성분이 여드름, 피부 가려움 등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