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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의 흡연이 청소년 흡연 가능성 높인다

지난 19일 한국건강증진재단은 2013년 금연선도학교 운영조사 연구의 일환으로 가족 흡연자 여부에 따른 청소년의 흡연 여부에 대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는 청소년은 흡연자가 78.2%, 비흡연자일 경우 68%로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을 때가 10.2% 높게 나타났으며 가족 중의 흡연자로는 아버지가 43.1%, 형제·자매가 15% 순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퍼듀대학교 연구진도 부모와 손위 형제·자매가 흡연할 경우 청소년의 흡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흡연학생은 비흡연학생보다 부모와 친구 등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활짝 웃는 청소년한국건강증진재단은 ‘흡연학생이 가족과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흡연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접근방법은 가족과 친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금연예방 및 금연교육은 학생 중심으로 행해지되 부모와 형제자매를 대상으로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또래끼리의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흔히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 또는 희망이라 말한다. 따라서 청소년 흡연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며 금연을 위한 가족과 친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