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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학 앞두고 아동 독감 확산 주의보

3월 개학을 앞두고 아동, 청소년의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늘고 있다. 병원을 찾은 7~19세 외래 환자 10명 중 1명이 독감에 걸린 것으로 파악되며, 2월의 독감은 4월까지 확산될 수 있어 예방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독감 표본 감시 결과,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독감 의심 환자로 보고된 사람은 외래환자 1,000명당 41.6명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 보면 7~18세 아동·청소년에서 특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다. 이 연령군 외래환자 1천 명당 88.2명이 인플루엔자 환자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은 물론 0~6세 45.2명, 19~49세 41.5명, 50~64세 22.5명, 65세 이상 10.5명 등의 다른 연령군보다 월등히 많다.

2월 8~14일 기간 23개 의료기관에서 숨진 사람 중에서 폐렴 또는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비율(호흡기 감염증 사망률)은 9.2%였다.

누워있는 아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감기 증상에 두통, 근육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추가로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나 노인, 만성기관지염이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심혈관계 질환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자칫 치명적인 상황에 빠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독감은 한 번 유행하기 시작하면 수천 명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나 독감 모두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지만, 독감의 바이러스 입자는 매우 작아 마스크를 써도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알려졌다.

독감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물론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독감에 걸릴 수 있으나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장갑을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