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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보다 화장품? 피부가 좋아하는 선물

매년 화이트데이가 되면 남성들은 사랑하는 아내, 여자친구를 위해 달콤한 사탕과 함께 그녀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준비한다.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기에 특히 여성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고르고 싶지만,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아 남성들의 고민은 깊어간다.

한 온라인 쇼핑몰이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자들의 갖고 싶은 선물 1위는 의외로 ‘케이크’였다. 이것은 고가의 선물을 좋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 뒤를 이어 지갑, 화장품, 향수, 시계, 쥬얼리 등이 있었다. 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받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과 자신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선물하고 싶은 남성들의 마음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선물을 알아본다.

▲ 그녀를 위한 특별한 ‘케이크’

화이트데이 선물케이크는 축하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먹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식사 후, 차 한잔과 함께 마시는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종류에도 케이크 선물이 감동이 덜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자주 먹던 케이크가 지겹다면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맛과 향, 개성을 살린 맞춤 케이크를 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각종 캐릭터는 물론 사진, 꽃과 나무도 생생하게 살리고 문구까지 따로 넣어 특별한 케이크를 만드는 전문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많이 생겼다. 특히 맞춤 케이크는 때에 맞춰 제작되기 때문에 제과점에서 오랫동안 전시되어 판매되는 케이크보다 신선하고, 가격도 일반 케이크보다 고가인 만큼 좋은 재료가 더해져 맛과 영양도 더욱 좋은 장점이 있다.

▲ 그녀의 아름다운 라인을 위한 은밀한 선물 ‘속옷’

속옷은 몸에 잘 맞는 것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본인의 사이즈를 정확히 몰라 더 크게 착용하거나 작게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컵이 너무 크면 속옷이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을 못 해 모양이 처지고, 균형이 맞지 않게 가슴 모양이 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체형과 맞지 않는 속옷을 입으면 제대로 된 옷맵시를 뽐낼 수 없으므로 정확한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업어야 한다.

연인과 긴밀한 사이라면 여자친구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속옷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사이즈를 안다면 그녀가 즐기는 취향을 파악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선물을 하거나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선물해 변화를 시도해볼 만하다. 하지만 여성들이 속옷을 고르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고 소재와 피팅감에 따라 까다롭고 민감한 것이 사실이다. 여자친구의 정확한 사이즈나 취향이 고민이라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이트 가운이나 라운지 웨어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 그녀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화장품’

화장품은 스킨, 로션, 에멀젼, 보습크림, 아이크림, 클렌징, 립스틱, 향수, 팩, 메이크업 제품 등 종류도 다양해서 화이트데이는 물론 기념일 마다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평소 어떤 제품을 쓰는지 사전에 파악하거나 피부 타입을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민감성 피부이거나 피부 타입을 알 수 없다면 무난한 립 제품이나 헤어, 바디, 네일 제품으로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요즘같이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푸석해지는 피부를 위해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미스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지켜준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오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꽃가루, 미세먼지, 자외선 노출 등 야외 활동이 많아져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시기다. 피부노화는 20대 초반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어리다고 피부관리에 소홀히 하지 말고, 피부에 자극을 줄이면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세안부터 보습, 진정까지 좋은 성분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