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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의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결핵신환자 34,869명(10만 명당 68.7명)이 신고되어, 10만 명당 신환자율 전년 대비 3.8% 감소되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신환자율은 2001년 이후 증감을 반복하다가 2011년 39,557명(10만 명당 78.9명)을 기록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다
결핵 유형별로 살펴보면, 폐결핵과 폐외결핵에서 전년 대비 신환자율이 모두 감소하였고(신환자율 각 3.2%, 5.9% 감소), 특히 도말양성(전염성) 폐결핵은 6.3% 감소하였다.

또한, 항결핵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약제내성결핵의 경우, 다약제내성 결핵(mdr-tb)은 856명이 신고되어 전년 951명에 비하여 10.0% 감소, 광범위약제내성 결핵(xdr-tb)은 63명이 신고되어 전년 113명에 비해 44.2% 감소를 보였다.

지난해 결핵 신환자의 특성

기침하는 남자

연령별로는 15~19세에 급격히 증가하여(10만 명당 33.6명), 25~29세에 정점을 이루고(70.4명) 이후 감소하다가 60세 이상에서 다시 증가(88.4명)하는 양상을 보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19,974명(10만 명당 78.7명), 여자는 14,895명(10만 명당 58.7명)으로 남자가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정부는 의료계, 자치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여 결핵퇴치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앞으로도 결핵환자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기침예절 실천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결핵 예방 기침 예절

①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기
② 휴지, 손수건이 없을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③ 기침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