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칼럼

제목

작년 국내 에이즈 감염자 1191명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신고, 보고된 에이즈 환자는 1191명이며, 남성이 90 % 이상을 차지하며 20~40대가 약 74%를 점유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67명(30.8%)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82명(23.7%), 40대 229명(19.2%) 순이었으며, 국적별로는 내국인 1,081명(90.8%), 외국인 110명(9.2%)이었다.

▷ 에이즈 감염경로는?

지난해 에이즈 감염경로에 응답한 대부분의 사람(99.8%)이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었으며,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은 1995년, 수혈로 인한 감염은 2006년 이후 보고 사례가 없다.

에이즈 예방

▷ 에이즈 검사동기는?

지난해 에이즈 검사를 한 사람의 37.3%가 “질병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수술이나 입원 시 실시”에서 확인된 경우가 21.5%, 자발적 검사로 확인된 경우 19.9%이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검진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조기진단을 촉진하고, 감염인에 대한 진료비 지원, 의료기관 전문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감염인이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보호·지원을 위해서는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