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는 입맛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기력도 떨어지게 하는데 열대야(熱帶夜)는 안 그래도 힘든 몸을 더욱 지치게 합니다.
열대야의 기준은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상태를 말하며 장마가 끝나고 7월 말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잠을 잘못 자거나 얕은 잠을 자게 되면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져 쉽게 짜증이 나고 신경과민, 만성피로 등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열대야 속에서 쾌적한 수면을 취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