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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소화불량, 소화계통 만성질환의 신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한국인 5명 중 1명은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을 경험한다고 발표하며, 설 연휴 일시적인 과식, 과음이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으로 바로 이어지기는 힘들지만, 위궤양 등 기존 소화계통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은 소화계통의 질환으로 흔히 알고 있는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소화불량

심평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1년~2015년)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 진료인원은 2011년 약 1,008만 명에서 2015년 약 1,036만명으로 5년 전보다 약 28만 명이 증가했다. 이는 국민 20%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15년 기준 연령별 점유율은 전체 진료인원 중 50대 20.8% >40대 17.9% >60대 15.2% >70세 이상 14.0% 순으로, 40대 이상에서 약 68%를 차지했다. 또한, 세부 상병별 진료인원 78%가 ‘위염 및 십이지장염’, ‘위-식도 역류병’이었다.

소화계통의 질환으로 흔히 알고 있는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은 보통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질병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공통으로 소화불량,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질병에 따라 가슴 쓰림, 산 역류증상,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기존 소화계통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설 연휴 일시적인 과식과 과음으로 인해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대부분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은 흔한 질환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의의 진료 및 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만성적으로 재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 및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검사는 위장내시경이 있으며, 위장조영술, 식도 산도 검사 등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