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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로 증가하는 졸음운전, 예방법은?

날이 더워지고 직장인들의 바쁜 생활이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졸음운전에 시달리고 있다. 졸음운전은 단순히 ‘잠이 쏟아진다’는 개념이 아니라,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수도권 고속도로에서만 최근 1주 사이에 6명이 사망했고, 지난 3년간 고속도로 사망 사고의 원인 중 31%가 졸음운전에 해당한다.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졸음운전을 예방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운전대를 붙잡고 조는 남성

▲ 졸음운전 예방법

- 졸음이 집중적으로 찾아오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 운전을 피하자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는 누구나 졸음이 찾아온다. 특히 운전자 혼자 야간이나 새벽 운전을 하게 된다면 그 위험은 더해질 수 있다. 운전 시간을 최대한 잠이 쏟아지지 않을 시간으로 정하고, 부득이하게 야간이나 새벽 운전을 해야 한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한 뒤 운전대를 잡자.

- 차 안을 환기한다

창문을 닫은 채 운전하는 차 안에는 산소가 부족하다. 부족한 산소는 뇌에 피로감을 가져오고, 이 피로감이 졸음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차가운 바람을 차 안에 들어오게 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주면 운전 중 졸음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음악을 듣는다

졸음운전 사고 중 많은 수가 1인 운전자 가운데서 발생한다. 따라서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줄 뿐만 아니라 졸음이 달아날 수 있다. 또한,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동승자와의 대화나 음악 감상 모두 너무 많이 신경이 쏠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전 중 너무 과한 딴생각으로 운전에서 신경을 놓게 되면 사고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 껌이나 커피, 사탕 등을 준비한다

졸음이 쏟아질 때는 카페인 음료가 도움된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카페인이 졸음을 쫓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껌이나 사탕도 도움이 되는데, 입을 계속해서 움직여야 하므로 졸음을 쫓는데 효과가 있다.

- 휴식과 간단한 스트레칭

고속도로에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졸음 쉼터들이 마련되어 있다.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지거나, 너무 장시간 운전을 했다면 뻐근한 몸을 풀고 졸음을 깰 수 있도록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 들르는 것도 좋다. 휴식을 취하며 바람을 쐬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이후 졸음운전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