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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항산화제 각각의 입증된 항암능력1

<각각의 항산화제의 입증된 항암능력1>-비타민A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A]=레티놀, 레티노이드
1.1963년 움베르토 사피오티 : 마우스에서 비타민A는 폐, 위, 대장, 자궁의 암을 거의 100% 억제시켰음.
2.1971년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닥터 레이몬드 샘버거: 비타민 A투여를 했을 때, 실험실에서 기계 자극으로 유발시킨 피부암 덩어리의 76% 정도의 크기가 줄어 듬.
3.1975년 노르웨이 과학자 그룹 : 금연한 사람에게서 비타민 A를 최소량만 투여했을 때 오히려 폐암이 유발되었고 고용량 투여시엔 예방이 가능했음.
4.1980년대 초 옥스퍼드대학의 리차드 페토 : 당근 및 유사한 녹황색채소를 복용시킨 그룹과 주지 않은 그룹 사이의 비교 연구결과 복용 그룹에서 발암위험률이 40%까지 감소되었음을 보고함.
5.스톡홀름, 카롤린스카 병원의 연구자들 : 건강인에게 비타민A를 예방적으로 투여했더니 수년 후 발암률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음을 보고하였는데 이는 세포에 영향을 주어 암을 발생시키는 유리기를 포착하고 중화시키는 기전에 의한다고 설명하였음.
6.미국 국립암학회(NCI) 연구 : 50세 이상의 2500명을 대상으로 집단 연구를 시행하였음 - 84명이 전립선암이었는데 그들 모두에게서 혈중 비타민 A가 암이 없는 그룹에 비해 현저히 낮아져있고 결국 혈중 비타민A가 낮은 사람일수록 전립선암의 발병율이 높다고 결론지음.
7.프랑스 남서부, 106명의 폐암환자들의 매일 즐겨 섭취하는 음식 중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의 수치가 현저히 건강인에 비해 낮았고, 폐암에 대해서는 비타민 A가 예방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고 결론을 맺음.
8.네덜란드, 86명의 두경부암 환자들을 조사했더니 혈중 비타민 A가 낮은 사람들은 60%에서 다른 장기의 암도 병발하고 있는 상태임을 확인하였음.
9.1992년, 대장암의 전구병소인 직장과 결장의 용종을 수술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에는 비타민A, C, E를 투여하고, 다른 그룹은 투여하지 않았을 때 투여 그룹에서 암의 전단계인 비정상세포를 정상화 할 수 있었음을 보고함

##암에 효과적인 비타민A 유사물질들
>ACUTANE(13-cis-retinoic acid)
- 과량 복용시, 비타민 A에서 보는 것처럼 피부건조증, 튼 입술, 결막염, 혈중 지질증가 등의 부작용을 보일 수 있는데, 적정량을 투여시 원래의 암의 재발은 막지 못하나, 피부암, 두경부암, 식도암 등의 2차성 원발암은 예방이 가능하고, 자궁암의 전구병소인 경우에는 크림형태로 발라도 치유효과가 입증되었음.
>ATRA(all-trans-retinoic acid)
-APL(Acute Promyelocytic Leukemia : 급성전백혈구성백혈병)의 치료에 있어서 3일 이내로 호전이 나타나는 등 급속한 효과를 보이지만 관해 상태의 유지가 힘든 난점이 있다.
-카포시 육종(Kaposi's Sarcoma) : AIDS에서 거의 항상 보는 피부암으로 ATRA 투여시 2개월 이내에 79%의 효과를 보인다. ATRA의 독성은 매우 약하고 약332일의 관해를 보였다.
>ETRETINATE - 방광암의 재발 기간을 더 연장시키고 결과적으로 수술횟수를 감소시킴.
>FENRETINIDE - 특히 폐경전 여성에게서 유방암의 재발을 억제할 것으로 여겨짐.

##비타민 A와 항암화학요법
>Adriamycin, daunorubicn, epirubicin, idarubicin 등 anthracyclin제제를 사용하기 전에 안전영역내의 용량으로 비타민A 전처치를 하면 위의 약제들로 인한 심근 손상 부작용이 차단되고, 본래 약제의 효과를 감소시킬지도 모른다는 염려와 달리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항암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이 확인되어 본격적인 부가적인 암치료제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도, 비타민A와 5-FU, methotrexate, ACNU, 6-MP, cisplatin등과 컴비네이션 치료시 항암효과가 상승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로마에서, 레티노이드와 베타인터페론 및 타목시펜을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썼는데 놀랍게도 중간생존기간은 28개월이었고, 9년후까지 25%의 환자들이 생존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이처럼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예들이 비타민A 유사체들에서도 확인되는데
>비타민A의 유사체인 Isotretinoin은 vincristine이나 daunorubicine과 병합 사용할 때 부가적인 항-백혈병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임상적용
후에 수백명의 암환자에 대해 위의 결과를 적용하는 실험으로 확장되었는데 예상했던대로 5-FU와 병용요법으로 썼을 때 5-FU의 효과는 단일제로 썼을 때보다 훨씬 크게 나타났고, 일본에서는 이를"FAR"프로토콜 즉, 비타민A, 5-FU. Radiation병용요법으로 명명하였는데, 현재 이들의 "Highly Effective Synergism"을 이용하여 후두, 인후, 식도암의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
1985년, 닥터 루신 이스라엘은 전이성 유방암 횐자 100명에게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35만-50만 단위의 고용량 비타민A 요법을 시행하여 항암화학요법제 단일제제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Significant increase in the complete response rate" 의 성적을 얻었다.(그러나 이 용량은 매우 조심해서 의사의 철저한 감독하에 써야 한다. 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보통 암을 예방하는데에는 대개 1-2만 단위면 족하다.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는 자연계에서 빨강, 노랑, 오렌지, 또는 기타현란한 색깔을 나타내는 자연식물색소들로서 과일이나 야채들을 눈에 확 뜨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자연계에 600종이 있고 그중 20여 종이 흔한 식품 중에존재하며 그중에서 6종이 특히 중요하다. 그것들은 베타카로틴(당근, 브로콜리, 칸타루페, 시금치, 케일), 루테인(옥수수, 녹채류, 난황), 라이코펜(토마토, 수박), 제아산친(옥수수, 오렌지, 난황, 녹채류, 후추), 알파카로틴(당근, 호박), 크립토산친(파파야, 복숭아, 밀감, 오렌지)이다.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퇴행성질환이나 암에 걸리는 확률이 훨씬 적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먼저 베타카로텐의 항암효과에 대해 훑어보자.
1.유방암
유방암환자의 혈중 베타카로틴 수치가 건강인에 비해 훨씬 떨어지며 섭취해 왔던 식품 속에도 함유량이 적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2.두경부암
과일과 야채를 풍성하게 복용하는 사람들은 두경부암의 발생율이 낮고, 베타카로틴을 더 복용시키면 이차성 원발암의 발생율이 줄어듬이 알려졌다.
3.자궁암
자궁암환자에서도 베타카로틴 혈중 수치가 훨씬 낮고, 토탈카로틴 수치와 특별히 두 종류(크립토산친과 알파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도 역시 그렇다고 알려져 있다. 음식중의 베타카로틴 함량을 높여 주면 자궁내막암의 위험도가 낮아짐도 확인되었다.
4.폐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여 베타카로틴 수치가 highest score에 도달한 남성과 lowest score인 남성을 비교했을 때, lowest score인 사람의 폐암발생율이 3.4배 더 높고, 음식중의 베타카로틴과 폐암간에 역상관관계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CARET(Carotene and Retinol Efficacy Trial)
1985년 미국국립암학회에서 고안한 30mg의 합성베타카로틴과 25000 IU의 비타민A 투여가 폐암의 고위험군(흡연자나 비소노출경력자)에서 발암율을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로서 18000명중 1/4은 비소 노출경력자이고 나머지는 예전 또는 현재 흡연자였다.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위약을 나머지 그룹은 비타민 A와 합성베타카로틴을 투여해서 이중맹검법으로 비교했다. 1996년 최종 결과가 나왔는데 전혀 예기치 않게 또는 실망스러우리만큼, 그 결과는 오히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을 투여한 그룹에서 오히려 약간 더 폐암 발생율이 높았다. 이 보고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과학자들이 대중들에게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섭취하지 말도록 충고하는 근거로 제시되곤 한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 실제로 다른연구에서는 베타카로틴보충제를 투여하면 췌장암의 경우에는 발병율이 25%, 사망률이 19%정도나 감소됨을보여주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이를 규명하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고 음식물 속의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암과 다른 질환의 발병율을 줄인다는 것을 확증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합성형 베타카로틴 복용이 흡연자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거나 오히려 사망률을 늘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몇가지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1.베타카로틴은 식품속의 많은 카로티노이드들 중의 하나로서, 카로티노이드들은 서로간에 아주 정교하게 짜여진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즉, 한가지 종류만을 투여하면 과일이나 채소처럼 음식으로 섭취할 때 일어나는 자연적인 밸런스가 깨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은 서로 혈액내로의 흡수과정에 억제적으로 작용한다. 합성형 베타카로틴은 라이코펜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들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켜서 아이러니칼하게도 오히려 암에대한 저항력을 없애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2.합성형과 자연형 베타카로틴 사이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1989년에 밝혀진 바로는 자연형 베타카로틴은 균형된 화학물질의 혼합물이며 합성형보다 10배 더 간에 저장이 잘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항암력의 차이로 직결된다. 1995년 자연형 베타카로틴은 위암세포의 암변화를 역전시키지만 합성형은 그런 능력이 없음이 드러났다. 또한 합성형과 자연형은 그 구성상에서도 현저히 다른 물질로 판명되었다. 자연형은 40%가 all-trans형이고 38%가 9-cis형인 반면 합성형은 97%가 all-trans형이고 9-cis형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결국 합성형은 인체에 해롭기만 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난 셈이다.
>3.결론적으로 카로틴 보충제 섭취시엔 그것이 자연형인지, 카로티노이드의 혼합물인지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물론 최근, 매일 자연형 베타카로틴 노인에게서 단독복용요법을 통해 NK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젊은이에 필적할 만한 면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음을 지적한 닥터 미셀의 보고는 자연형 베타카로틴 독자 투여도 충분한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암치료 과정에 병용해서 투여했을 때, 어떤 저해작용도 보이지 않았고, Adriamycin의 심장독성을 중화시키고, Cisplatin의 방광독성을 감소시키고, Melphalan, BCNU, Etoposide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기타카로티노이드들]

1.루테인과 제아산틴
루테인은 살구, 오렌지, 복숭아 등에서 매혹적인 노랑 또는 옅은 오렌지색을 내지만, 가장 풍부하게 함유하는 것들은 케일, 시금치, 콜라드 그린과 같은 녹색잎 야채류이다. 이들은 노랑색을 띄고 있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루테인 색소가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엽록소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이다.
제아산친은 옥수수의 황색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루테인과 제아산친 모두 조직을 유리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특히 루테인은 눈안쪽의 세포를 유리기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어서 베타카로틴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루테인과 라이코펜은 다른 카로티노이드들과 비교해 보면 예외적으로 훨씬 뛰어난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고 암의 예방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고 닥터 프레드카칙은 말한다. 이미 루테인의 항암력에 대해서는 250여 논문이 발표되어 있고, 베타카로틴에 비해 음식에서 5배 이상 쉽게 얻을 수 있다. 루테인은 암세포가 증식되어 자라는 시간을 최대로 지연시키고, 유방암 성장을 억제시키고, 정상백혁구 수를 늘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대장암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작용함을 일본의 과학자들이 이미 검증하기도 했다.

2.알파카로틴
알파카로틴은 베타카로틴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암을 제어하는 능력은 훨씬 강하다. 신선한 녹즙을 섭취하면 알파카로틴과 루테인은 매우 쉽게 얻을 수 있다.

3.라이코펜
라이코펜은 토마토나 많은 다른 식품들에서 볼 수 있는 밝은 적색의 자연산 카로티노이드이다. 하루 필요량은 40mg정도이며, 3mg을 기준으로 할 때, 스파게티소스 5/7온스, 야채주스 1/6컵, 신선한 붉은 토마토 1온스, 수박 1/3온스, 피자소스 1/3조각, 캔속의 토마토페이스트 1/3온스, 케찹 1스푼 등이 이에 필적한다. 위의 양은 매일 야채나 과일을 5번 정도 섭취할 때 얻어잘 수 있는 정도로서 매일 식단에 토마토제품들이 들어가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해 준다. 토마토제품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매우 많은 확증이 있다. 더불어 라이코펜은 최소 40mg정도에서 LDL의 산화를 막아주어서 심장병의 발생율을 감소시킨다.

#라이코펜의 항암력
>알파카로틴보다 적어도 4배, 베타카로틴보다 10배의 항암력을 보이며, 자궁내막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과를 나타내고, 토마토를 항상 먹는 사람들에게서 대장암 61%, 직장암 57%, 위암 57%, 구강, 인후, 식도암에서 35%의 발생 감소율을 보였다.
>라이코펜의 급원은 풍부한 순서대로 말하면 토마토소스, 신선한 토마토, 피자, 딸기이다.
>전립선암으로 진단되고 수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일정기간 토마토 농축물을 캡슐로 공급하고 수술했는데 공급받은 사람들에게서 수술 당시의 종양 크기도 줄어 들었고 후에 측정한 전립선암 표지자인 PSA 수치도 공급받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낮았다. 이는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치료효과를 동시에 시사하는 소견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루 라이코펜의 필요량은 40mg, 토마토주스 2컵으로 V8으로 공급시 1개면 된다. 캡슐로도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