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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스트레칭 안하면 근육 노화된다

겨울에는 자칫 운동량이 부족해 질 수 있는 만큼 사무실에서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척추조정 요법 전문의인 마크 보츠너 박사는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근육은 긴장하게 되고 결국 노화한다”고 경고했다고 미국의 ABC 뉴스가 9일 인터넷판에서 소개했다.

보츠너 박사는 “근육에 산소 공급이 감소하면 통증이 오고 손상된다”고 경고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통증은 운동을 많이 했을 때에 찾아오는 통증과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무실에서 1시간에 최소한 2분간은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고 점심시간에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던가 책상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먼저 두 발을 바닥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등을 꼿꼿이 세워 앉고는 발을 지면과 수평되게 6~8초 걸쳐 들어올리는 동작을 3~5회 반복하는 것을 보츠너 박사는 권유하고 있다.

또 한 발을 의자 위에 얹어놓은 상태에서 얼마동안 있으면서 사용하지 않았던 부위의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기에다 태권도 기본자세에서 주먹 지르기도 훌륭한 스트레치로 설명되어 있다. 특히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다섯 손가락을 뻗은 상태에서 고무밴드를 그 위에 올려놓은 후 손가락을 움직이면 피의 순환을 돕는 좋은 스트레칭이 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