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 장결핵, 대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 게실, 그 외의 장염 등을 진단할 수 있고
더불어 이상 병변이 있을 때 조직 검사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 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 질환은 단순 외래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가능한 질환을 감별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 대장 내시경을 하고 있습니다.
- 장관으로부터의 출혈
- 원인 불명의 만성설사
-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 및 추적
- 대장 게실이나 악성질환의 감별
- 복부(하복부)통증
- 배변 습관의 갑작스런 변화
- 조기대장암 발견
- 가족에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
대장 대시경은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요구와 의사의 판단이 잘 조율되어야 하고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대장 내시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전격성 대장염, 중증 급성 계실염
- 장천공 의증, 복막염
- 장폐색
- 항문의 급성 염증성 변화
- 혈역학적 불안정
- 최근 3주 이내의 심근 경색
- 항 응고제나 항 혈소판 제재 사용중인 환자
- 장 청소를 하기 위해 처방 해준 약을 드셔야 합니다.
- 검사 직전까지 물은 충분히 드셔도 되나 검사 3일 전부터는 수박, 참외, 포도와 같은 씨가 있는 과일과 현미밥, 김, 미역 등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 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