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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의 체중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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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체중의 절대수치와 상관없이 남편보다 아내가 상대적으로 체중이 덜 나갈수록 부부생활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7월호’에 소개되었다고 미국 abc뉴스 온라인판이 18일 보도했다.

테네시 대학 안드레아 멜처(andrea meltzer)는 169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4년 동안 부부의 bmi(체질량 지수)와 결혼생활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절대 체중과 상관없이 아내의 비만도가 남편보다 낮을수록 결혼생활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아내의 bmi가 남편보다 높은 경우, 결혼생활의 불만족도는 남편이 먼저 높아지다 순차적으로 아내의 불만족도가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방의 외모를 더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bmi가 높은 아내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되고 이것이 결국 아내의 불만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멜처는 현대 사회에서 비현실적인 목표체중을 그리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결과는 부부생활에 있어 체중은 상대적인 문제임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체중이 얼마나 나가든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며 꼭 마른 몸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결혼생활의 행복도는 소득수준 등 다른 결혼 스트레스요인은 배제되었으며 결혼생활 만족도에 bmi라는 요소 하나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인들을 대상(94%는 백인)으로 조사한 이번 결과가 과체중이 다산과 여성의 매력지수가 되는 아프리카 등 다른 나라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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