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종합검진 진료시간

대표번호-061.797.7000

강좌

제목

치매환자의 공격적 행동, 진통제가 효과적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노인모습

치매환자들의 제어를 어렵게 하는 흥분과 공격적 행동을 진통제로 가라앉힐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다그 아르스란드 박사는 노르웨이의 10개 양로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치매환자 352명을 대상으로 진통제와 항정신병 또는 항우울 약물을 투 여하는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8주 동안 진통제 4종류 중 하나를 투여한 그룹과 항정신병 약물 또는 항우울제를 투여한 대조군과 치매증상을 비교한 결과 진통제를 투여한 그룹에서 불안, 초조, 흥분, 공격적 행동이 17%가량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된 진통제는 고단위 파라세타몰(70%), 반합성 아편제제인 부프레노르핀(20%), 더 강력한 진통제인 모르핀 또는 항경련제인 프레가발린(10%)이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치매환자의 흥분과 공격적 행동은 통증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들이 통증을 달리 표현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과격 행동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치매환자들이 겪는 통증을 인지하기는 무척 어려우며 따라서 통증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 온라인판에 소개되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