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의한 일광화상시
갑자기 햇빛을 많이 쬐게 되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를 일광화상이라고 하는데 주로 얼굴이 붉어지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화상 뿐만 아니라, 얼굴, 팔, 손 등 일광노출이 심한 부위는 햇빛으로 피부 혈관확장, 엷은 반점, 주근깨 등이 나타나며 그렇게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두꺼워집니다.
뜨거운 여름,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세요!!
◆ 햇빛 화상일 때의 응급처치
1. 심하지 않을 경우, 얼음찜질 등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보통 이런 경우는 자외선 차단의 예방만 꼼꼼히 해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야외에 오래
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며, 모자, 양산, 긴 옷 등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4. 통증으로 잠을 이룰 수
없을 경우라면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집을 터트리면 상처를 통해 세균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물집은 절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