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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여행가이드] 당뇨환자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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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로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각자 생활에 바빴던 가족들은 겹치는 휴가기간에 가족여행을 가기도 한다. 하지만 가족 중 당뇨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남들보다 추가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당뇨인들의 건강한 여행을 위해 알아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 일까.

당뇨환자가 갑자기 창백해지거나, 식은땀을 흘리고 있거나, 몸을 떠는 등 의식이 흐리거나 행동이 불안정하면 저혈당에 빠진 것으로 즉시 콜라, 사이다, 주스, 설탕물 등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을 먹여 줘야 한다. 심한 경우 아주 의식이 없어 음식물을 먹을 수 없을 경우에는 신속히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밖에 당뇨환자의 장기간 여행 시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여행 시 인슐린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인슐린은 23도 이하에서 한 달 정도까지 보관 가능하며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휴대가 가능한 인슐린 펜 이용하는 것이 좋고 보온병이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한다.

저혈당이 자주 오는데 운전해도 될까요?

저혈당 증세가 있으면 되도록 운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슐린의 최고 효과 시간 알아두면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며 술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 당뇨인 카드나 수첩은 항상 소지 하며 차 안에 저혈당 시 대비할 비상식량(우유, 크래커, 사탕 등)을 비치해 둔다.

여행갈 때 당뇨 준비 물품은?

- 편안한 신발과 양말, 복장
- 저혈당 대비 간식
- 필요한 약 및 비상 약 충분히 준비
- 혈당측정기
- 당뇨인 카드 및 수첩, 진찰기록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