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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 휴가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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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가고 제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다가 왔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는데,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기 위한 휴가이지만 휴가 이후에 휴가가 가장 필요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코모키 수면센터 신홍범 원장은 “해외여행 후 시차적응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집중력이 줄어들고 피로가 커지면서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업무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휴가 다녀온 뒤 1주일 정도는 음주나 야근을 피하고, 하루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또 식사 후 10~20분정도 짧은 낮잠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물놀이 후유증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귀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이 휴가철인 8월에 두배 가량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모키 이비인후과 이상훈 원장 "외이도염을 예방하려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놀이 시 귀마개를 사용하고, 물놀이 후에도 물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을 닦는다고 솜방망이 등으로 귀에 자극이나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귀에 염증이 생겼다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화상 역시 휴가 후유증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피부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햇빛에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빨갛게 익었다면 얼음찜질이나 오이 마사지를 해 주면 진정 효과가 있다. 심한 경우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