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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가뿐하게 ‘주말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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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단식이 다이어트와 디톡스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과를 소화해야 하는 주중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 이럴 때 주말 이틀간을 이용한 단식으로 생활에 부담을 줄이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주말 단식’을 시도해볼 만 하다.

단식은 체내 노폐물 제거를 돕고 장기에 휴식을 제공해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영양 과잉으로 인해 지친 신체가 자연 치유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식

주말 단식은 월 1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몸 컨디션이 최대한 좋을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의 경우라면 생리가 끝난 지 2~3일이 지나고 주말 단식을 하는 것이 좋다.

◆ 건강을 위한 주말 단식 플랜

주말 단식은 그저 주말에 굶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단식 준비 기간과 단식기, 회복기의 순서대로 체계적인 계획 하에 실행에 옮겨야 건강에 무리 없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목요일

세 끼 식사를 다 하되 양을 평소의 50~70%로 줄이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저녁은 많이 먹지 말고 요기만 하는 정도로 한다.

금요일

목요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되 저녁에는 죽을 먹고 식사량을 좀 더 줄인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토·일요일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물이나 차를 1.5~2리터 정도 충분히 섭취한다. 가벼운 운동으로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단식 이틀 째인 일요일 아침에 ‘몸이 가볍다’고 느낀다면 ‘절반의 성공’으로 봐도 무방하다.

주말 단식 다음 주

주말 단식을 하고 난 시기에는 바로 식사를 하지 말고 죽이나 야채즙을 조금씩 섭취한다. 이후의 식단에는 신선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 식사량의 1/3 정도, 약 700kcal 내외의 열량을 섭취하며 폭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거나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 이런 사람은 단식 피하라

단 결핵, 간염, 부정맥, 고혈압, 당뇨, 암, 소화기 궤양, 급성 전염병이 있거나 10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는 절대 단식을 해서는 안 된다.

◆ 단식 중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단식 중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은 경미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심하거나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 후각 등 감각이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 구토와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다.

- 노폐물, 독소 배출로 인해 소변이 혼탁해진다.

- 입 냄새가 나거나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