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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없이 상처 나으려면 ‘딱지’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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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났을 때 걱정되는 것은 바로 흉터이다. 상처 자리에 딱지가 생기면 흉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딱지가 생기지 않고 바로 피부가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딱지 주변이 가려운 이유는?

딱지는 혈액 속에 들어있는 혈소판 성분이 상처에 의해 죽은 세포들을 체외로 밀어내면서 세포들이 그물모양으로 엮여 혈구를 가두면서 생긴다. 딱지는 상처를 통해 외부에서 세균이 들어올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체제라고 할 수 있다.

아이상처

딱지가 생기면 마치 벌레에 물렸을 때처럼 매우 가려워진다. 이는 새 살이 돋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세포가 분화해 새 살이 만들어지려면 딱지를 피부에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탓에 신경이 자극을 받아 가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이 가려움 때문에 긁다가 딱지가 떨어지거나 일부러 딱지를 떼어내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딱지가 진 경우 떼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딱지 주변에서 고름이 나온다면 딱지를 떼고 소독 치료를 해야 한다. 딱지를 떼야 하는 상황에서는 절대 더러운 손으로 떼지 말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딱지 앉지 않도록 촉촉하게 관리해야

상처를 건조하게 만들어 딱지와 흉터가 생기기 쉬웠던 일반 밴드 대신에 최근에는 습윤 밴드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습윤 밴드는 상처를 마르지 않게 해 딱지가 생기지 않게 도와주며 외부의 먼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여 상처 감염을 막고, 생체 자연 치유물인 삼출물의 흡수 및 유지를 통해 흉터를 최소화 시킨다.

습윤 밴드는 붙이는 부위의 크기에 맞도록 둥글게 자른 후 손으로 30초간 눌러주면 체온에 의해 더 잘 부착된다. 습윤 드레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상처의 이물질과 물기를 제거한 후에 부착해야 하며 충분히 부풀어오르기 전에 억지로 떼지 말아야 충분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