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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예방하는 ‘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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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생활 습관은 서구화된 음식으로 정크푸드, 기름진 음식, 육류, 맵고 짠 음식 등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바쁜 일정으로 폭식과 과식으로 얼룩진 습관으로 인한 소화불량, 더부룩한 증세로 괴롭기도 하다.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장애와 관련되어 상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속 쓰림, 조기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식도, 위, 소장, 대장, 담낭, 담관, 췌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중 원인이 정확하지 않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은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이다. 내시경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 없이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증상으로 식후에 위가 원활히 운동하지 못해 음식물을 십이지장으로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해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교감신경에 영향을 주므로 위장으로 혈류가 줄어들게 되고 위의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소화효소의 분비도 줄게 된다. 반복되는 증상으로 인해 만성 소화불량, 만성 위장병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이상이 있을 때는 정밀검진을 받는 것과 식생활 습관의 개선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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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는 꼭 챙겨먹기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과 저녁에 폭식하게 되므로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빈속을 유지하면 위산으로 인해 위 점막이 상할 수 있어 위염, 위궤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금씩 자주 소식하는 것이 좋고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 먹는 것이 위에 부담이 덜 간다. 식사시간은 20분 이상으로 하고 음식물을 10회 이상 꼭꼭 씹는 습관이 이상적이며 수면을 취하기 2~3시간 전에는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위 건강에 좋다.

◆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먹기

고지방식, 육류, 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위를 자극해 속을 쓰리게 하고 설사를 유발해 대장질환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백해무익한 담배와 술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무가 있는데 양배추에는 설포라판이라는 항 궤양 성분이 함유돼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

구토 증상과 식욕이 없다면 생강차가 좋은데 생강은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위액의 분비를 늘리고 위장의 활발한 연동운동을 돕는 효능이 있다.

◆ 정기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운동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예방이며, 위의 연동운동이 잘 안 된다면 파워 워킹, 요가,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된다. 꾸준한 운동은 전신 건강에도 좋지만, 위의 연동을 촉진시켜 소화효소를 배출해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므로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